안녕하세요.

수원아재 입니다.

4.8 9급 국가직 시험장소가 공지 되었습니다.


시험장소 확인하기




모 공무원 전문 신문 매체에서 발표한 자료가 있는데요.


10명중 2.7명이 미 응시를 한다고 합니다.



자료 : 공무원저넉....감사합니다.


역시 눈에보이는 경쟁률에 절대쫄지 맙시다.


2016년 9급 국가직 합격선 공개 합니다.

참고 하시고...모두 시험 잘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붙임3]2017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장소(장애인 구분모집).xls

[붙임2]2017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장소(일반ㆍ저소득층 구분모집).xls

[붙임1]2017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일시 장소 및 응시자 준수사항.hwp

[붙임5]2017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장애인 등 편의지원 응시요령 안내.hwp






Posted by 수원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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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지난글 '캐나다에서 영어공부 어학연수와 돈 벌면서 생활하기 1편 -코업(co-op)비자와 워킹홀리데이'에 이은 2편글을 시작해 봅니다.


너무 많은 기관들이 '학교'로 가장(?)하여 수많은 불만족과 문제점들을 양산하자 캐나다이민국에서는 결국 칼을 뽑아 들고 코업(co-op)비자를 고쳐들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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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업(co-op)비자 프로그램에 관한 발급을 할 수 있는 기관은 캐나다이민국이 확인하고 지정한 

   교육기관에서만 시행할 수 있다.


2. 코업(co-op)비자는 반드시 캐나다이민국이 지정한 기관에서 6개월 이상 풀타임(full-time)

   등록한 학생에 한하여 제공될 수 있다.


3. 코업(co-op)비자는 이민국 지정교육기관의 풀타임(full-time) 강좌중에서 일반 어학과정 (ESL)은

   발급이 불가능하고, 프로그램상 직무연계성이 뚜렷한 프로그램에 한하여 발급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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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으로 요약이 되겠네요.

 


 


즉, 한마디로 캐나다이민국(CIC)에서 확인받고 지정한 교육기관에 풀타임(full-time)으로 6개월간

일반어학과정이 아닌 직무연계형 프로그램에 등록한 학생에 한하여 발급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기존의 사설어학원에서는 앞으로 법이 바뀌지 않는한, 코업(co-op)비자를 발급하지

못하게 되었고, 일반적으로 우리가 부르는 전문대학 (community college)이나 직업학교 (career college) 정도에서 대부분 발급하는것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해당 학교 리스트는 캐나다 이민국 사이트 (http://www.cic.gc.ca/english/study/study-changes.asp)에서 확인할 수 있고, 바뀐 내용도 써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죄다 영어 아님 프랑스어이니 감안하고 읽어보세요. ^^;)


해당교육기관들은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이를 ISP (International Student Program) list라고 하는데 혹시 캐나다 코업(co-op)비자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해당 사이트에서 내가 가고픈 학교이름이 들어있는지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혹은 권장받은 학교 리스트가 있는지 확인해 보시는것도 필요하겠죠?)


더불어 코업(co-op)비자 발급을 내줄수 있는 기관들은 캐나다에 있는 일종의 직무연계형 프로그램 연합단체에 가입이 되고 주정부의 인증을 받은 기관이어야 하고, 이를 PCTIA 인증이라고 합니다.


 

 


복잡하죠? 이만큼 이중삼중으로 입구를 강하게 보완하고 학생을 받는것으로 바뀐것이라고 생각하심 되겠죠. 


이제부터는 캐나다 인턴쉽으로 코업(co-op)비자로 입국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꼭 가고자하는 기관이

ISP list에 들어있는지와, PCTIA 인증을 받은 기관인지만 확인하시면 거의 100% 되는 곳으로 보시면 되겠죠? 

(이런거 잘알려주는데 없어요. 잘 받아 적으세요!)


저도 후배, 학생들에게 이 방법에 관한 컨설팅을 해주었는데 반응이 좋았답니다. 왜냐면, 일단 워킹홀리데이같이 인원수 제한 quarter가 없으니 시간에 대한 압박이 없고, 여유있게 일년간 상시 신청을 넣고 인가가 나오면 떠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본인의 일정조율이 편한것도 있고, 또 여러가지 장점들이 있으니깐요... ^^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꼭 현지에서 공부를 일정기간은 해야하고, 이건 비용증가로 이어지니깐요.

하지만, 전 이게 단점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대부분 캐나다를 가고자 하는 학생들의 영어실력이나 직무관련 능력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워킹홀리데이같은걸로 가면 많은 학생들이 '돈'문제를 생각 안할수 없죠. 그러니 자연스레 현지에서 영어공부에 투자하는 시간은 최소화하거나 심지어 하지 않고 대부분을 일하는 시간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이게 과연 맞는걸까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해외에 나가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언어능력은 그 어떤 능력보다 가장 중요한 능력입니다. 그 시간에 투자한만큼 그 나라가 보이고, 그 사람들이 보이고, 그 기회들이 보이기 시작하는겁니다! 그러니 가실분들은 제발, 꼭 일보다는 공부와 언어능력에 가장 많이 투자하고 가시길 바래요. 가서 벌수 있는 돈, 나중에 나이먹고 보면 거 별거아닌 돈이었는데 그걸로 생애 1번밖에 없을수 있는 체험과 공부의 기회를 날리는 경우들 많이 봐요.  


전 왜 글을 쓰다보면 주저리 주저리 길어만질까요? 글못쓰는 사람의 특징이죠...ㅜㅜ

다음 3편으로 넘겨서 다음편에서는 본격 캐나다 코업(co-op)비자를 통한 생활방식, 공부방법이나

진로, 그리고 돈버는 방법이나 장소 등에 관한 본격 토크를 보여드릴께요. ^^

(첨엔 간단히 시작하려했는데 쓰다보니 연재글같이 되어버리네요. 기왕 이렇게 된거, 세세한 내용까지

다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수원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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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원아재 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다들 아실 텐데요.


그간 몇번의 시도와 거절을 거친 끝에 에라이 안하고 말지 라고 반 포기 상태였습니다.



머 인터넷 찾아보니....

컨텐츠가 많아야 한다...1000자 넘어야 한다....


말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1000자넘기고

컨텐츠 추가하고....


다시신청넣고...


에라이...위 메세지가 계속 오네요...


그래서 에이 안해...하고 그냥 포스팅만....


혹시 몰라서 구글메일 열어보니


뙇!\




헐!

따로 신청 한적은 없는데요.

기 보내진 신청서 기준으로 재심사를 주기적으로 하는것 같습니다.


암튼 뭘 통과 했다는건 기분좋은 일인것 같습니다.


의식하지 않고 맘을 비웠더니 신청이 승인 되었다는거...ㅋㅋㅋ


뭐 궁금하신건 댓글로 물어봐 주세요...ㅋㅋㅋ



Posted by 수원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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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캐나다에서 영어공부어학연수와 돈 벌면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캐나다에서 영어공부 어학연수와 돈을 같이이름만 들어도 확 땡기지 않나요? ^^;;

 

 


캐나다는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워킹홀리데이를 운영하고 있는 나라죠

 

캐나다에 갈 수 있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장기 (6개월 이상공부하러 가고 싶을 : Study permit Visa

2. 단기(1년미만일하러 가고 싶을 : Working holiday Visa

3. 단기(1년미만일과 공부여행등을 다 하고 싶을 때: Working holiday Visa

4. 단기(6개월미만여행공부를 하러 가고 싶을 때무비자 (관광비자)

5. 일과 공부를 병행하고 싶을 때: Co-op (코업) Visa

6. 장기간 (1년 이상일을 하러 갈 일이 있을 때: Work Permit 관련 비자 취득

 

대략 위의 범주에서 캐나다에 갈 수 있을겁니다다른건 다 많이 본걸텐데, 5번에 있는 코업(Co-op)비자는 좀 생소하시죠?

 

 

 


코업(Co-op)비자는 캐나다에만 있는 독특한 비자형태입니다.  코업(Co-op)비자는 일종의 1+1의 개념입니다캐나다에서 공부한 시간만큼만 합법적 일할 수 있는 기간을 보장해 주는 비자라고 아시면 쉽게 이해가 가실거예요코업(Co-op)비자는 보통 3개월+3개월부터 시작해서 12개월 + 12개월까지 가능합니다.

 

 

 

 


 

물론캐나다에서 영어공부 어학연수와 일을 병행할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이고 쉬운 방법은 워킹홀리데이겠죠. 얼마를 공부하고, 얼마를 일하고의 제한없이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으니깐요.

하지만,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의 최대의 단점이라면 인원수의 제한이 있다는 점입니다. 인원수는 그렇게 적지는 않습니다. 연 4,000명을 모집하는데, 정말 문제는 인원수 대비 지원자가 워낙 많다보니 경쟁률도 무척 높고, 또 그러다보니 너무 빨리 마감된다는데 있죠.

더불어, 너무도 일방적이고 불규칙하게 워킹홀리데이 모집방법을 바꿔버리고, 사전공지도 없이 모집해 버리는 캐나다 이민국의 불성실한 자세도 한몫을 하고 있죠.

(참고로, 캐나다 이민국에서는 지난 2년전까지는 상반기 2,000명, 하반기 2,000명씩을 일반적으로

각 1,2월에 또 6,7월경에 모집을 했었죠. 그런데 작년에는 비자법 바뀌는 이유라고는 하지만 아무런 통보없이 6월달에 갑자기 1번에 4,000명 모집을 했었죠. 그리고 올해는 또 사전통보 없이 3월달에 1,2,3 라운드라는 새로운 방법을 동원해 모집을 끝내기도 했죠... ㅡㅡ

;

 

 

다행히 캐나다에는 워킹홀리데이 비자이외에도 코업(co-op)이라는 비자와 기회가 한번 더 있답니다.

이게 원래는 작년에는 없어진다 아니다 별의별 이야기가 있었어요. 물론 아는 사람은 다 알지만 오래전부터 없어진다는 통설이 돌기도 했었죠. 

하지만, 작년 비자법 바뀌면서 없어지는게 아니라, 코업(co-op)비자를 발급해주는 기관에 관한 보다 철저한 기준을 도입하면서 오히려 더 안정적으로 제공해주는 방식으로 바뀌었답니다.


어렵죠? ^^;


좀 쉽게 이야기해볼께요.

기존에는 사설기관이던, 공공학교이건, (속된말로 개나 소나?) 어디건간에 코업(co-op)비자 신청을 넣을 수 있었고, 큰 결격사유가 없으면 다 발급을 해주었답니다.


그러나, 이를 악용한 사례가 많이 속출해왔더랍니다... 어떤곳은 학교 (college)라는 이름을 쓰면서 실제로는 아주 작은 사무실 하나정도만 놓고 수업료 받아챙겨 도주하는 경우도 생기고, 또 어떤 학교들은 너무 교과목 커리큘럼의 질이 낮아서 도저히 수업이라 하기에는 말하기 창피할 정도의 프로그램을 돌리는 곳도 있었고, 또 어떤곳들은 시설이 너무 형편없어서 도저히 신뢰성이 가지 않는 경우도 많았더랍니다.  또 동남아에 그런 학생들이 많았다고 하는데, 코업(co-op)비자를 받아 공부를 해야하는데 받고 들어오자마자 어디론가 도망(?)가버리는 경우들도 많이 발생하여 결국 캐나다 이민국이 칼을 꺼내들었죠.

다음이야기는 2부에서 계속...

Posted by 수원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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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나라 캐나다


캐나다

북아메리카 대륙 북부에 있는 국가로, 영국연방()에 속한다. 1763년 영국이 프랑스와 맺은 파리조약 이후 영국의 식민 상태로 있다가 1867년 캐나다자치령으로 독립하였다. 1951년 정식국명을 캐나다로 변경하였다.


러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넓은 나라로서 북아메리카 대륙 면적의 1/3을 차지하는 거대한 면적의 나라이지만 사람이 거주할 수 있는 곳은 한정되어 있다. 서쪽으로 미국 알래스카주(), 남쪽으로 미국 12개주에 접하고, 서쪽으로 북태평양, 북쪽으로 북극해, 동쪽으로 대서양·데이비스 해협·배핀만()에 면한다. 서경 144°(알래스카 국경선 근처)에서 동쪽으로 배핀 제도()까지의 북극해상 섬들이 캐나다에 속해 있다. 행정구역은 10개주(province), 3개 준주(:territory)로 이루어진다. 국명은 수천년 동안 이곳에서 살아온 캐나다 인디언의 후예인 휴런-이로쿼이(Huron-Iroquois)족의 언어로 '마을', '정착지'를 뜻하는 '카나타(kanata)'에서 생겨났다. 15세기 영국과 프랑스가 캐나다를 탐험하였고 유럽에서 건너온 이주민이 동쪽 대서양 해안가에 정착하기 시작하였다. 영국과 프랑스는 7년전쟁을 벌여 캐나다를 차지하기 위해 싸웠고 1763년 프랑스가 패배하여 캐나다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캐나다 [Canada] (두산백과)

Posted by 수원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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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원아재 입니다.
늘 아침에 신문을 쭈욱 훑어 봅니다.
물론 종이신문이죠.
ㅎㅎㅎ 왜 편한 인터넷 냅두고 종이신문이냐고 하시는데....

전 아직 아나로그 감성이 좋습니다.
커피한잔 하면서 잠깐의 여유...또한 종이신문을 봐야...꼼꼼하게 챙기게 되고...


오늘 한국일보에 이런 제목의 기사가 났습니다.
제목부터 슬픈 예감이....

'합격률 1.8%… 슬픈 공시족의 나라'


내용을 정리하자면...
개인적인 스펙은 좋은데(자격증, 어학, 전공학점...)학교가 지방인 학생들의 취업에대한 탈출구...대기업에 비해 급여는 적지만, 안정성과 근무환경들의 장점에 기인한 지원...

이 기사를 보고 제대로 취재를 한건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우선 자국적인 헤드...

합격률 1.8%라...뭐 맞는 얘길 수도 있겠죠.
지원자수에 기반을 둔 합격자를 봤으테니까요.
기자가 공무원 전문은 아니니...

하지만 이 숫자엔 안을 자세히 들여다 봐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매년 공무원시험을 보면 출원인원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즉...접수인원이라고 보심 됩니다.
이  숫자와 실제 응시인원 간엔 상당함 숫자가 차이가 나는거죠...

행정직이나 기술직중 인기가 많은 전산직의 경우엔 천여명 가까이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뭐...그냥 단순 변심. 군대연기. 예비군 연기...기타 사유에 의해 접수 하고 시험을 안보는 인원이 예상보다 많습니다.

그리고 실제 발표인원보더 조금더 뽑는 경우도 많죠.

거기에 실제로 성실히 준비한 사람과 안그럼 사람과의 구분...이런걸 볼때 저 1.8%라는 숫자는 좀더 명확한 해설이나 설명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그 다음 내용이...
공시족 증가에 대한 내용인데요.

지난해 공시족만 28에 달했다는 내용인데요.


추가내용을 덧붙이자면, 여기에 지방직과 기타 공무원직종까지 더하면 85만정도가 된다는....여기에도 오류가 있는듯 합니다.


공무원 준비생들을 보면 특별히 국가직 9급만 지원할거야, 7급만할래...가아닙니다.
네네네 복수 지원을 한다는얘기죠.

제가 분석하건데...단순 지원 숫자만 더한게 아닌지...자극적인 기사를 쓰기 위함은 아닌지...이 부분 또한 명확한 해설리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98%에 달하는 숫자가 다시 고시촌으로 돌아온다는 어둡고 슬픈 부분만 부각시킨게 아닌가 합니다.

오히려 기사 말미에 써놓은 내용이 주목 되더군요.
공무원 지원자가 매년 증가하는이유는 고용안정성 때문이다, 기회균등성 때문이다..등등 긍정적 부분을 언급한게 있습니다. 이 부분은 대부분이 팩트에 근거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주목해야할 내용이 잇는데요.
바로 대졸 합격자 추이에 관한 내용인데요.


매년 대졸 합격자가 늘고 있다는 요지의 내용인데요.

그중에서도 인서울 비율이 급격히 늘었다...과연 이게 기회균등의 취지에 맞느냐...


네네 맞는 말 같습니다만...공개채용 시험의 특성상 본인의 노력과 실력으로 합격이 결정되는건 당연한 이치 입니다.


수능 입결만 봐도 인소울 점수가 지방보다 높은건 사실...기초과목...국어, 한국사, 영어 비중이 높은 시험 특성상 당연한 결과임에도 제도적 모순이 있는것 처럼 기사를 썼네요. 

기회균등의 측면에서 보면, 지방직은 거주지 제한이 있습니다.

오히려 서울시가 거주지제한을 풀어 서울 거주 수험생들이 불리해 졋다고도 볼 수 있는데 그부분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제가 바라는건 좀더 사실에 근거한, 현실을 반영한 거짓과 과장이 없는기사...

이게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요?


불신이 깊어지는 언론


마음 한구석이 무거운 아침이었습니다.



3줄요약

1. 공시족이 많은 슬픈나라 대한민국

2. 기히균등 개나 줘버려

3. 대한민국 살기 어려운나라 






Posted by 수원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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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원아재 입니다.

드디어 2017년 군무원 채용계획을 발표 했는데요.

원서접수는 4월 17일 부터 4월 21일까지 입니다.


채용 일정 자알 확인 하시고.


군무원? 뭐야...이게...

하시는 분들 계실텐데요.


정식명칭은 국방부 공무원입니다.


군인아냐? 라고 오해 하시는데요.

직업군인은 부사관이고.


군무원은 민간 공무원입니다.


쉽게 말해 군 주요 시설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라고 보심 됩니다.

국방부,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 등등 부대에서 선발을 하는데요.


같은날 시험을 보기 때문에 중복지원은 불가능 합니다.

세부모집 사항은 국방부 군무원 채용시스템에 보시면 됩니다.


모집요강 바로가기 <-클릭  


아래에는 주요일정입니다.


2017년 채용일정계획
채용구분원서접수응시서류
제     출
서류전형
합격자발표
필기시험
계획공고
필기시험필기시험
합격자발표
면접시험합격자
발표
공개경쟁
채용
4. 17(월)
~
4. 21(금)
※ 해당없음6. 2(금)
*장소/시간
  동시안내
7. 1(토)8. 4(금)
*면접계획
  동시안내
9. 18(월)
~
9. 22(금)
10. 10(화)
경력경쟁
채용
4. 27(목)
~5. 4(목)
6. 2(금)
※ 원서접수 시간은 접수기간 중 09:00~21:00(단, 마지막 날은 18:00까지)
※ 시험장소 공고 등 시험시행관련 사항은 공지사항에 게시


군무원의 가장 큰 메리트는 경쟁률이 낮다는것.

같은 공무원 대우를 받는다는것.

진급이 빠르다는것.

별로 안 바쁘다는것.


단점은...

근무환경? 전방부대? 뭐 요정도 인데요.


근무지는 합격자를 대상으로 특정날짜를 지정해 부대 배정을 하게 됩니다.

부대배정 공고에 보면 아래와 같이 내용이 나옵니다.


부대배정 일정에 따라 해당 장소에 최종합격자(부대배정

을 위한 소집대상자)를 소집한 후 채용후보자 등록번호 순

으로 부대선택 기회를 부여합니다.


다시말해 접수를 빨리해야 유리 하다는것!

ㅋㅋㅋ


군무원 지원관련 사항은 기타 공무원지원지격과 별반 다를게 없구요.

시험과목은 약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가장 큰 차이점은 공통과목중 영어 시험이 9급, 7급 전부 공인영어로 대체 

된 다는것.


군무원시험과목안내 <-클릭


그리고, 군무원은 

같은말 시험을 보지만 채용계획은 각각 부대에서 별도로 공지 한다는것.


방금전 육군인사사령부에 전화를 해 봤는데요.

다음주 쯤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원은 전년도 보다...줄었다능....ㅜ.ㅜ

그래도 일정인원은 설발 하기 때문에 실망은 금물!


낮은 합격선과 경뱅률이 가장 큰 메리트라 할수 있는 군무원

도전할 가치가 충분히 있는 직업인것 같습니다.

Posted by 수원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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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술직공무원, 공기업, 방송기술직, 특성화고공무원 전문 교육기관 김기남공학원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이야기는요.

지난번 통신직에 이어 전기직 이야기 입니다.


먼저 제일 중요한 근무처는 어떻게 되느냐...

기술직에 대한 오해중 하나가 직접 기술자로서 팔 걷어 붙이고 수리 하는거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게 아니고 '관리'에 중점을 둔다는 사실!

말 그대로 하청업체 관리 혹은 중요한 국가기반 공사에대한 관리감독을 주로 하는 것이죠.


역시 기술직의 최대 메리트는 행정직에 비해 낮은 경쟁률과 이에 따른 낮은 합격선이죠.

경기도 일부지역엔 과락이...-.-


군무원까지 내려가면 낮은 경쟁률은 그 정도를 더합니다.

ㅎㅎㅎ

때마침 오늘 군무원 모집요강이 나왔는 데요.

인원은 예년과 비슷하게 선발을 하는것  같습니다.


타 기술직과 다르게 통신직과 전기직은 혼자서 공부하기도 힘들고...

전문적으로 강의 하는곳도 찾기 함듭니다.


타학원 일부 강의 하는곳도 있긴 하지만, 기사, 혹은 산업기사 강의를 공무원 전공 강의로 포장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하지만, 김기남공학원은 다르다는 사실.

공무원 전용강의 및 동영상을 무한제공 함으로서 예복습이 가능 하다는점. 입니다.


앞이 안보이는 취업시장의 미래...

기술직 공무원 도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김기남학원에서 일정부분 협찬을 전혀 받지 않고...단순히 지인의 부탁으로 지면 그냥 포스팅하게 해 준 겁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라며...

Posted by 수원아재
,

안녕하세요.

수원아재입니다.


네네네...포스팅 제목처럼 제 차가 트라제XG입니다.

연식도 오래 되고, 자꾸 삐걱대는 소리가...


그렇다고 차를 바꿀 형편은 안되고 해서...

되도록 수리를 해서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얼마전엔 주차를 하다가 후방을 잠깐 못 보는 바람에 후미등이...-.-

살짝 부딪혔는데 삭아서 그런지 그냥 부서지네요.


바로 인터넷 검색을 했습니다.


'집사람이 보면 뭐라 할테니 감족같이 고쳐 놓겠어....'

카센타 가면 대략 가격이 5~10만선 나옵니다.

젠장할...


좀더 검색을 하니 그걸 뭘 카센타 까지 가냐고, 직접 고치라는 말들이 있네요.

계속 검색을...


그래 결심했어!

일단 후미등 구매합니다.

단종된 차라 새 부품은 거의 없고 중고로 구매합니다.


25000원으로 구매 완료.



일단 박살난 후미등을 떼어냅니다.

떼어내는데 별로 어렵지않지 않습니다.

모 님의 포스팅엔 드라이버로 나사만 풀면 된다고 해서 드라이버만 가지고 갔다가 

ㅋㅋㅋ 너트를 풀어야 합니다.



이렇게 생긴거5개 정도 풀어야 하는데요.


한개정도가 저 안쪽에 있어 약간...ㅋㅋㅋ



이런 공구 있어야 합니다.

스패너...그것도 작은사이즈로.

전 이게 없어서 몽키가지고 갔는데 너트가 넘 작아서 헛돕니다.

펜치로 어떻게 억지로 해서...겨우 플고...ㅋㅋㅋ



트렁크 안쪽에 박스열고 소화기 있는데 그거 꺼내고 작업 해야 합니다.

전원잭은 하나만 빼면 끝.

아오...램프 하나 교체하는데 만원씩이나 받아...

담 부터는 자가로...


짠....새로 교체 성공.

직접 해보니 별로 어렵지도 않구요.

램프 같은건 그냥 자가로 갈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앞족 상황도 그리 다르지는 않을것 같습니다.등 옆에 박스 뚜겅 보이시죠?

그거 열면됩니다.


뻰치...ㅋㅋㅋ


3줄요약

1. 운전석 후미등이 박살.

2. 등만 따로 구입, 셀프로 교체.

3. 연장만있음. 10분도 안걸린다.

Posted by 수원아재
,


안녕하세요 수원아재 입니다.


4월 8일 9급 국가직을 시작으로 공무원시험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요.


각 시험별 점검 사항을 정리해 봤습니다.



국가직 9급 공무원 필기시험약 2주 안남아


국가직 9급 공무원 필기시험이 이제 2주가 채 안 남았 습니다.

인사혁신처는 31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국가직 9급 공무원 필기시험 장소를 공고 할 예정입니다.

수험생들은 시험 장소 공고문을 확인하고 남은 기간 최종 마무리에 집중해야 합니다.

기출문제 및ㄹ 동형 모의고사를 통해 항상 실제 시험과 같은 환경과 시간을 구성하여 과목별 시간 분배 등을 집중 연습해야할 시기 입니다. 아울러 시험당일 최상의 몸상태를 유지하기위한 체력안배도 신경을 쓸때 입니다.

특히 밤낮이 바뀐 올빼미족은 지금부터라도 규칙적인 생활과 실제 공무원 시험시간에 맞는 생활리듬을 유지해야 합니다.


서울시 공무원 필기시험, 예상문제를 통한 적응력 배양


경쟁률 발표를 마친 서울시는 오는 624일 필기시험을 치릅니다.

서울시는 타 공무원 시험과 달리 7·9급 시험이 동시에 치러지고 자체출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험생들은 남은 기간 상문제를 참고에 적극 학습에 반영해야 합다.

예상문제를 통해 본인이 부족한 부분에대해 집중 케어를 하는 시기로 현재 집중력을 시험종료시 까지 유지해야 합니다.

특히 서울시 시험은 국가직 직 후 치뤄지는 시험이므로 집중력이 흐트러지기 쉬운 시점이라 이부분을 어떻게 극복해 내느냐가 관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방직 9급 공무원 시험원서접수 기간이 지방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으므로 꼼꼼히 확인


오는 617일에 시험을 치르는 지방직 9급 공무원 채용은 각 지역별 원서접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주 경기도 지방직이 접수가 끝난데 이어 각 지역별 지방직 9급 공무원 채용 원서접수는 다음달까지 이어집니다. 

각 지역별 원서접수 일정은 울산 43~7일 인천·충남 410~13일 부산 410~14일 세종 417~20일 대전·광주 417~21일 등입니다.

지방직 9급 공무원 시험은 원서접수 진행과 함께 각 지역별 경쟁률 발표도 이어집니다.


군무원, 3월 28일 공개채용계획 발표 


군무원은 7월 1일 시험 날짜만 먼저 공고 되었습니다.

구체적인 채용 계획은 3월 28일 공고될 예정이며, 4월 중순 접수 예정입니다.

군무원시험의 경우 국방부, 육군, 공군, 해군,해병대가 동시에 시험을 볼 예정이므로, 본인의 적성을 고려해 지원전략을 잘 세우는것도 중요 합니다.

시험난이도는 기타 공무원시험보다는 낮게 형성이 되므로 이 붑분또한 학습에 반영시켜야 합니다.


교육청, 417일부터 접수


교육청 9급은 오는 617일에 지방직 9급과 함께 필기시험을 치릅니다.

왜? 시험날짜를 달리하면 덧나나?..

현재 각 지역별 공고문 발표가 마무리 됐으며 다음달 17일부터 21일까지 동시에 원서접수가 진행됩니다.

교육청 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수험생들은 거주지제한요건 등을 고려해 응시지역을 선택한 후 기한 내에 접수를 마쳐야 합니다.

참고로 서울시 교육청은 지방직 9급 채용과 달리 서울경기인천시에 거주 중이거나 거주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지원 가능하므로 이부분을 주의 해야 합니다.

Posted by 수원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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