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아재 입니다.


벌써 찬 바람이...선선하니 좋습니다...아주


요즘...제가 하는 일때문에 종로로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거의 20녀년만의 종로 3가...한때는 강남이 뜨기전 젊은이들의 핫 플레이스 였는데요.


벌써 아련한 추억이...


어제 종각역에 갈 일이 있어 지하철을 타고 종각역엘 갔는데...


크흡!


종로서적이 뙇!


 

얼마전 종로서적이 문을 닫았다는 소식에 마음속 간직했던 또 하나의 추억이 없어지는것 같아 안타까웠는데...ㅠ.ㅠ 종로서적이 돌아 왔습니다.

 

 

과거 날고 좁은 출입구에서 유럽풍의 고즈넉함으로 동라온 종로서적...

세련된 푸드코트와 서점 중간에 위치한 책을 읽을 수 있는자리 까지...

몇년만에 만난 친구 처럼 반가움이 격하게 들더군요.

 

종로서적을 둘러보고...

일부러 종로 5가가지 걸어가 봅니다.

필기구 회사 파일럿 건물을 지나...

 

종로 3대 극장 트로이카 였던 피카디리, 서울극장, 단성사 까지 가 봅니다.

지금의 멀티 플렉스 극장이 생기기전까지 국내 영화산업을 이끌었던...

예전의 극장 모습에 울컥...감정이...

반가운 마음에 한참을 서 있었습니다.

 

 

 

 

 

 

 


변화하는 시대속에 각자 나름대로의 생존전략을 찾은 듯 한데요.

멀티플렉스브랜드와의 합병을 택한 극장...

독자브랜드로 독립영화 상영등의 특화를 시킨극장...

추억을 공유하고자 박물관 화 시킨 극장 등...

 

아쉽고 그리운 마음이 쉽사리 가시지 않습니다.

지금의 옆지기와 설레었던 데이트도 생각 나고, 학창시절 보고싶은 영화를 보려 학교 보충수업을 땡땡이친 일화도...암표를사서 들어갔던 기억도...오징어와 땅콩도...

너무나도 아련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이 감정 공감가시는 분들은...저와같은 아재 분들...ㅎㅎㅎ

 

오늘은 아직도 영업중인 대한극장엘 가보려 합니다.

연락이 끊겼던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기분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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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보다아메리카노 수원아재

지난달 31일 2017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최종합격자 명단이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전해 졌는데요.


이번 시험의 최종합격인원은 4,994명으로 당초 선발계획보다 84명이 초과 합격했으며면접시험 대상자 6,845(면접시험 포기자 제외중 27%가 면접시험의 관문을 넘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별도로 면접시험을 치른 세무직과 교정직을 제외한 나머지 분야의 경우 3,826명이 응시해 1.35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최종합격자의 평균연령은 27.6세로 지난해(28.3)보다 약간 내려 갔습니다.


연령대별로는 23~27세 합격자가 58.3%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28~32세 25.4%, 3339세 8.3%, 40세 이상 3.8% 순으로 많았고, 최고령 합격자는 58(1959년 생), 최연소 합격자는 18(1999년 생)으로 조사 됐습니다.


여성합격자(세무직교정직 제외)는 1,723(58.8%)으로 전체 합격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으로 일반행정(지역), 시설(일반토목등 15개 모집단위에서 남성 33여성 19명이 합격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일반모집 분야의 경우 여성합격자 비율은 60.2%로 전체 평균치보다 높게 나타났으며장애 분야는 29.7%, 저소득 분야는 60%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 됐는데요.




전체 직렬별로는 10명을 모집하는 검찰 저소득모집의 여성합격자 비율이 81.8%로 최고치를 보였으며일반모집에서는 병무 광주·전남제주 등의 합격자 전원이 여성으로 채워져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1,103명을 모집하는 세무직은 선발예정인원보다 3명이 초과된 1,106명이 최종합격했으며당초 필기합격인원 1,324명 중 16.5%가 면접시험 전형을 통해 불합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957명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었던 교정직은 선발예정인원과 동일한 인원이 최종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주요 직렬 일반모집을 기준으로 한 면접시험 불합격자 비율은 지역구분 모집을 실시하는 일반행정 및 우정사업본부고용노동부가 비교적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행정지역 중에서는 대전·세종·충남·충북부산제주 등이 30%대의 최종불합격자 비율을 기록하며 높은 수준을 나타냈고우정사업본부의 경우 강원과 제주 지역이 각각 33.3%의 불합격자 비율을 기록했습니다.


고용노동부 전국모집 또한 면접시험 불합격자 비율이 32.1%로 집계됐으며선발예정인원과 동일한 인원이 최종 관문을 넘은 교정직 남자 또한 32.6%가 필기시험 이후의 관문에서 불합격했습니다.


올해부터 정보화자격증 가산점 제도가 폐지됨에 따라최종합격자 중 가산점자 비율은 10.5%로 69.8%를 차지했던 지난해보다 무려 59.3%포인트 급감했다가산점자 중 취업지원대상자는 2.7%, 자격증소지자는 7.6%, 취업지원대상자로 자격증을 소지한 합격자는 0.2%를 차지했습니다.


채용후보자 미등록 등 최종합격자의 임용포기로 인한 추가합격자 명단은 11월 23일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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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보다아메리카노 수원아재


영화의 모든것을 담고 있는 포스터...

영화포스터를 아주 잘 만든 예

정작 영화애는 안나오는 장면, 하지만 자연 스러운...


몇해전 영화 '변호인'을 보고 감명과 동시에 송강호라는 배우 광팬이 되어버린 큰 녀석...


 

법정에서 변호를 하는 열정적인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나 봅니다.


방학도 하기 전 꼭 해야할 리스트 몇가지 중 하나인 '택시운전사 보기'를  실천 한다고 합니다.

저도 꼭 보고 싶은 영화 였기에 극장으로...



원래 자주 가는 극장이 롯데 아니면 CGV인데요.

메가는 거리도 그렇고 결정적으로 서비스가...하지만, 주말인데다 개봉한지 얼마안된 영화라 자리도 없고 해서 오랜만에 메가로...티몬에서 저렴히 구매...티를 내는 교환환불불가...ㅎㅎ


[줄거리]

1980년 5월, 서울 택시운전사. “광주? 돈 워리, 돈 워리! 아이 베스트 드라이버”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은 외국손님을 태우고 광주에 갔다 통금 전에 돌아오면
밀린 월세를 갚을 수 있는 거금 10만원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영문도 모른 채 길을 나선다.

광주 그리고 사람들. “모르겄어라, 우덜도 우덜한테 와 그라는지…”
어떻게든 택시비를 받아야 하는 만섭의 기지로 검문을 뚫고 겨우 들어선 광주.
위험하니 서울로 돌아가자는 만섭의 만류에도
피터는 대학생 재식(류준열)과 황기사(유해진)의 도움 속에 촬영을 시작한다.
그러나 상황은 점점 심각해지고 만섭은 집에 혼자 있을 딸 걱정에 점점 초조해지는데…


[PROLOGUE]

영화 <택시운전사>,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한 화두를 던지다

지금 ‘왜 다시 1980년 5월 광주인가?’라는 거창한 질문 이전에 영화 <택시운전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에서 시작한다.
낡은 택시 한대가 전 재산으로, 홀로 어린 딸을 키우는 서울의 평범한 택시운전사 ‘김만섭’(송강호). 그는 택시비를 벌기 위해 광주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모른 채 외국 손님을 태워 광주로 향한다. 그의 택시를 타게 된 독일기자 ‘위르겐 힌츠페터(피터)’(토마스크레취만)는 ‘사건이 있는 곳은 어디든 가는 것이 기자’라고 담담하게 말한다. 이 둘의 공통점은 인간의 기본적인 ‘도리’에 충실하다는 점이다. 택시비를 받았으니, 손님을 목적지까지 무사히 태워줘야 한다는 만섭의 도리와 고립된 광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을 알려야 한다는 피터의 도리에서부터 <택시운전사>는 출발한다.
그들이 만나는 광주 사람들 또한 마찬가지다. 가장이자 아빠인 소시민 택시운전사 ‘황태술’(유해진)과 평소 운동권도 아니었던 평범한 광주 대학생 ‘구재식’(류준열). 그러나 양심과 상식, 인간의 도리 면에서 이들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비장한 사명감이나 신념 이전에 사람이 해서는 안 되는 일에 맞서서 사람으로서 자기가 해야 할 일을할 뿐이다.
이러한 <택시운전사>속 인물들을 통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소박하지만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본다. 그리고 평범한 사람들인 그들의 이야기가 ‘내가 저 자리에 있었다면?’이라는 질문으로 연결되며, 비단 ‘과거 속 남의 일’이 아닌 ‘현재, 우리의 일’일 수도 있다는 점을 시사하며 큰 울림을 전할 것이다.


이상 다음 영화 발췌 


 평범한 소시민의 이야기


 


영화 초반 몇몇 에피소드를 통해 주인공인 송강호의 인물에 대해 설명합니다.

지극히 평범한 소시민의 일상을 보여 줍니다.

택시비를 떼어 먹히기도 하고, 딸 앞에서의 허세, 세입자로서의 비굴함, 돈 앞에서의 속물근성...

하지만, 그 평범함 속에 묻어있는 따뜻함...그 따뜻함이 영화 후반부 이야기 전개의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냥 가만히 밥을 먹는 모습에도 마치 영화속 인물이 실 생활인듯...

택시기사 옷을 입고 운전대를 잡으면 그냥 전부터 택시운전사 였던듯...

이 자연스러움과 위화감을 없애는 일을 할 수 있는 배우가 과연 몇이나 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딸 앞에서는 딸바보가 되어 버리는 아버지 모습은 여느 대한민국의 딸을 가진 모든 아버지의 모습 일겁나다.


 송강호 그리고 토마스 크레취만


이런 그가...일린 월세 10만원 때문에 우연한 기회에 광주로 향하게 됩니다.


 


 


우여곡절 끝에 광주에 도착한 택시운전사와 독일 기자...

광주로 들어가는 여정이 순탄치는 않았지만, 의외로 또 쉽게 들어간 것 같아 조금은 영화적 긴장감을 위해 개인적으로는 극적인 장치가 있었으면 했습니다.

하지만, 광주 입성기가 아닌 광주현실을 통한 아픔을 그려낸 영화이기에 충분히 이해 합니다.

스포가 될거 같아 핵심내용이 스틸로 제공 되지은 않지만, 그대의 아픔을 격어어본 사람들에겐 충분히 공감할만한 간접적으로 알고있는저도 공감 할만한 전혀 그 시대를 살지 않았던 (예를 들면 우리 큰 애) 이들도 약간의 부연 설명만 있으면 쉽게 공감이 될 만한 내용들이 이어집니다.

중간중간 영화적 장치들이 진부하긴 하지만, 자장면에 msg가 없으면 맛이 없듯 충분히 알면서 영화속으로 빠져 듭니다. 오히려 없으면 밋밋한 영화가 될 수도 있었던...송강호이기에 가능한, 기타 기대않던 조연들의 열연이 충분히 영화적 재미를 제공 합니다.

또 하나...송강호와 완벽한 조화를 보여주는 외국 배우 '토마스크레취만'...과연 한국어가 안되는 외국배우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걱정반 기대반 이었습니다. 하지만, 걱정은 기우 였음을 인식하는데 채 몇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가 왜 명배우로 불리우는지 영화를 보면 이해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조금은 과하지만, 뜨거운 감동과 눈물 그리고 감동적 마무리


본격적인 내용에 들어서면, 그 당시 일들이 생생하게 표현이 되어 집니다.

긴박했던 장면, 아픔이 느껴지는 장면, 의외로 스릴도 있고...반전도...무엇보다 전혀 윙화감이 없는 배우들. 진짜 저시대 사람들 일상 생활을 찍었다 싶은...영화 엔딩전 싱제 주인공이 나와서 인터뷰한 장면이 아직 가슴에 남네요.

굳이 군함도랑 비교를 하자면,(비슷한 시기 개봉한 영화. 하지만, 많은 부분이 대비되는 영화라 어쩔 수 없이 )

역사적 아픔과 진실을 다루겠다며,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치더니 실제 영화 본 내용에 들어서 많은 논란이 있었던 군함도인 반면에, 택시운전사는 생각보다 진실과 그 시대의 아픔을 공감 할 수 있게 연출을 했습니다.극 초반 가벼운 이야기로 시작하면서 예상대로 이야기가 전개되어 가지만, 전현 진부하다거나 지루할 틈이 없이 단계적으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물론 영화 마지막, 좀 과하다 싶은 연출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인 메세지를 전달 하기엔 무리가 없기에 충분히 좋은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송강호라는 배우만이 할 수 있었던 영화 그의 영화경력에 또 하나의 굵직한 작품이 추가 된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영화평 : 

기억에 남는 대사 : "아빠가 손님을 두고 왔어..."..."노 머니, 노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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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보다아메리카노 수원아재

8월 17일 주목받는 영화가 한편 개봉합니다.

블록버스터라서? 티켓파워가 있는 배우가 출연해서?...

주목...영화를 기다리는 대중들보다 영화가 개봉도 하기전에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한 5명이 먼저 주목을 한 영화...그래서 더 주목을 받는영화 '공범자들'입니다.



네...공영방송인 KBS와 MBC가 지난 정권 하에서 어떻게 몰락을 했는지

어떻게 몰락을 시켰는지...더 나아가 언론장악을 통해 정권을 유지 시켰는지

그 시대 종사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영화 입니다.


어떤 실체가 담겼는지, 그게 밝혀지면 어떤 파장이 오는지...

영화가 개봉도 하기전에 영화내용도 모르고 시놉과 자료들만 보고 왜 상영금지 가처분을 했는지


전 MBC 사장 김재철, 안광한, 현 MBC 사장 김장겸, 부사장 백종문, 시사제작 부국장 박상후 


이 5명은 뭐가 그렇게 두려운 걸까요?



[줄거리]


“요즘 뉴스 믿을 게 못돼요, 왜 그런지 아세요?”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문제 보도로 MB정부가 큰 타격을 입자 본격적인 언론 장악이 시작된다. 첫 타겟이 된 KBS가 권력에 의해 점차 무너지고, 2010년 ‘4대강 사업’의 실체를 고발한 MBC 도 점령당한다. 결국 방송 검열이라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으면서, 더 이상 공영방송이 아닌 권력의 홍보 기지로 전락한 KBS와 MBC. 2014년 세월호 참사의 오보와 2016년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진실마저 은폐하려 한다. 최승호 감독은 지난 10년 동안 공영방송을 망친 주범과 그들과 손잡은 공범자들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다시 한 번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제작노트]


# KBS 8.8 사태, 권력에 맞선 언론인들의 격렬한 저항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로 여론이 등을 돌리자 당시 대통령 이명박은 대국민사과를 발표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언론이 문제를 부풀려 이같은 위기 상황이 왔다고 판단하고 그 배후에서 본격적인 언론 접수 공작을 시작했다. 그 첫 점령지가 KBS였다. 

KBS 구성원들은 MB 정권의 낙하산을 막으려고 총력을 기울였다. 하지만 KBS 이사회는 해임 결정 당일 경찰 투입이라는 초유의 강수를 두었고 기자, PD 등의 격렬한 저항으로 큰 충돌이 빚어졌다. 이 사건이 바로 2008년 KBS 8.8 사태다. 

영화 <공범자들>은 언론을 장악하려는 권력과 공영방송을 지키려는 언론인들의 첫 충돌이었던 8.8사태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정권이 언론사 사장 한 명을 바꾸기 위해 얼마나 간교한 술수를 동원했는지를 자료와 증언들을 통해 구체적으로 되살려낸다. 

# 반격, 사상 최장기간의 총파업

KBS가 무너져가는 과정을 들춰낸 <공범자들>의 카메라는 2년 후의 MBC로 이동한다. 그때까지도 MBC는 상대적으로 자율적인 보도가 가능했다. 하지만 이명박이 추진한 ‘4대강 사업’의 실체를 고발하는 등 MBC 시사프로그램이 정권에게 거듭 눈엣가시가 되자 이명박은 김재철을 MBC 사장으로 보냈다. 그는 권력 비판 보도를 틀어막고 방송을 검열했다. 

MBC 구성원들은 반격을 시도했다. 170일이라는 대한민국 언론사 최장기간 파업을 벌였고, 이명박의 언론 장악에 맞서 맨 앞에서 싸웠다. 파업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김재철이 마이크와 카메라를 빼앗아버린 인력은 무려 200여명이었다. 

MBC를 필두로 KBS와 YTN에서도 대대적인 저항을 시작했지만, 이명박은 말 잘 듣는 인물들을 사장 자리에 바꿔 앉혀가며 언론인들의 손발을 묶었다. 지금도 제작 현장에서 쫓겨나 송출실이나 시설부 등을 떠도는 기자와 PD들이 많다. <공범자들>의 필름에는 언론 장악 피해자들의 처참한 감정이 농축되어 진한 색깔로 묻어난다. 


: 이상 다음 영화 참조 했습니다.


이 영화의 주연 배우들 입니다.

사실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을 거라 예상되는






               

        언론인 해고 진두지휘 안광한                            세월호 폄하 장본인 안광후 제작본부장




지난 정권 10여년동안 어떻게 국민들을 속이고 언론을 장악했는지 공영방송을 망가트린 주범들과 그들에게 동조한 공범들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최승호 감독 특유의 직설적 화법과 일명 돌직구 인터뷰를 앞세워 이들 모두를 카메라에 담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액션저널리즘을 보여 줍니다.

속도감 있는 촬영과 빠른전개...이런영화가 천만 영화가 되어야 할텐데요.

먼저 주목한 이들 5명...상영금지 가처분 할만합니다.


문득 드는생각...변호인이 지금 상영되었더라면...


8월 17일 개봉...먼저 달려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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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보다아메리카노 수원아재

휴가마지막날 아침


옆지기가 "명색이 휴간데 영화라도 한편 때려야지?...합니다"


뭐 선택의 여지 없이 '군함도'로 결정



늘 이용하는 롯데시네마로...


말도 많고 호불호가 갈리는 군함도...그 이유를 영화를 보고 깨달았습니다.


우선 줄거리 및 스틸 사진 몇장...이건 포털사이트의 힘을 빌어서...ㅎㅎㅎ


    [줄거리]

1945년 일제강점기. 
경성 반도호텔 악단장 ‘강옥’(황정민)과 그의 하나뿐인 딸 ‘소희’(김수안). 그리고 종로 일대를 주름잡던 주먹 ‘칠성’(소지섭), 일제 치하에서 온갖 고초를 겪어온 ‘말년’(이정현) 등 각기 다른 사연을 품은 조선인들이 일본에서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속아 군함도로 향한다. 하지만 그들이 함께 탄 배가 도착한 곳은 조선인들을 강제 징용해 노동자로 착취하고 있던 ‘지옥섬’ 군함도였다.

영문도 모른 채 끌려온 조선인들이 해저 1,000 미터 깊이의 막장 속에서 매일 가스 폭발의 위험을 감수하며 노역해야 하는 군함도. 강옥은 어떻게 하든 일본인 관리의 비위를 맞춰 딸 소희만이라도 지키기 위해 온갖 수를 다하고, 칠성과 말년은 각자의 방식으로 고통스런 하루하루를 견뎌낸다. 한편 전쟁이 막바지로 치닫자 광복군 소속 OSS 요원 ‘무영’(송중기)은 독립운동의 주요인사 구출 작전을 지시 받고 군함도에 잠입한다.

일본 전역에 미국의 폭격이 시작되고 일본의 패색이 짙어지자 일본은 군함도에서 조선인에게 저지른 모든 만행을 은폐하기 위해 조선인들을 갱도에 가둔 채 폭파하려고 한다. 이를 눈치 챈 무영은, 강옥, 칠성, 말년을 비롯한 조선인 모두와 군함도를 빠져나가기로 결심하는데...!

지옥섬 군함도, 조선인들의 목숨을 건 탈출이 시작된다!



    [ Prologue ]
#1. 군함도는?

군함도는 일본 나가사키 현 나가사키 항에서 남서쪽으로 약 18km 떨어진 곳에 있는 섬이다. 원래 이름은 ‘하시마(端島)’이지만 일본의 해상군함 ‘도사’를 닮아 ‘군함도(軍艦島)’라 불린다. 군함도는 남북으로 480m, 동서로 160m, 축구장 2개만한 크기의 인공 섬으로 섬 전체가 탄광이며 갱도는 해저 1,000m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세기에 석탄의 존재가 확인된 이후, 1890년부터 미쓰비시 기업의 소유가 되었다. 대부분 목조 단층집이나 2층집이었던 1916년 일본 최초로 철근 콘크리트 구조의 고층 아파트가 건설되었으며, 인구가 전성기를 맞았던 1960년에는 탄광 시설과 주택 외에 학교, 점포, 병원, 사원, 영화관, 이발소, 미용실, 사교장, 수영장 등 다양한 시설과 도시 기능을 갖추고 있었다. 1960년 이후에는 주요 에너지가 석탄에서 석유로 바뀌어 감에 따라 군함도 역시 쇠퇴해갔다. 1965년 미츠세 구역의 신광이 개발되어 일시 회복되었지만, 1970년대 이후 에너지 정책의 영향을 받아 1974년 1월 15일 폐산, 군함도는 무인도가 되었다. 

#2. 군함도, 숨겨진 진실
군함도는 태평양 전쟁 이후 1940년부터 1945년까지 수많은 조선인들이 강제 징용당한 곳이다. 일제 강점기, 석탄을 생산할 인구수가 부족하자 일본 정부는 1938년 공표한 국가총동원법을 근거로 한국의 젊은이들을 강제 징용했다. 조선인들에게 ‘지옥섬’ 또는 ‘감옥섬’이라 불린 군함도의 갱도는 해저 1,000m를 넘고 평균 45도 이상의 고온이었으며 가스 폭발 사고에 노출되어 있었다. 허리조차 펼 수 없는 비좁은 공간이었기에 체구가 작은 어린 소년들이 강제 징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노동 환경이 열악한 해저 탄광에 강제 징용된 조선인은 하루 12시간 이상 채굴 작업에 동원되었다. 이 중 일부는 부적합한 채굴 조건으로 인해 병에 걸리거나 탄광 사고, 영양실조 등으로 사망했으며 도망을 시도하다 바다에 빠져 익사하기도 했다. 국무총리 산하 기관인 대일항쟁기 강제 동원 피해 조사 및 국외 강제 동원 희생자 등 지원위원회의 <사망 기록을 통해 본 하시마 탄광 강제 동원 조선인 사망자 피해 실태 기초 조사>(2012)에 따르면 1943년에서 1945년 사이 약 500~800여 명의 조선인이 이곳에 징용되어 강제 노동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들 중 섬에서 사망한 이들은 공식 집계 134명, 누락되거나 은폐된 사망자 수는 이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3. 군함도,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 
2015년 7월 5일, 일제 강점기 조선인들이 강제로 노역한 하시마 탄광 등 일본의 근대산업시설 23곳이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일본 메이지 산업혁명: 철강, 조선 그리고 탄광산업’이라는 이름의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등재 과정에서 한국과 일본은 강제 노역이 동원됐다는 역사적 사실의 반영을 놓고 막판까지 서로의 의견이 좁혀지지 않았고, 일본 정부는 ‘각 시설의 전체 역사를 알 수 있도록 하라’는 유네스코의 권고를 받아들여 극적으로 군함도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할 수 있었다. 일본 측은 1940년대 조선인들의 강제 노역을 인정하고 해당 시설의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안내 센터 설치 등을 약속했고, 2017년 12월 1일까지 이를 실행하여 그 결과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보고하기로 했다. 하지만 등재 이후 약 2년 가까이 흐른 현재까지 그 약속은 이행되지 않았다. 하시마를 소유하고 있던 미쓰비시 사(社) 역시 과거 하시마에서 강제 노역한 미국인 포로와 중국인 노동자들에게 사과하며 역사적 책임을 인정한다고 발표했지만 조선인에 대해서는 사과도, 보상도 없었다. 현재 군함도는 강제 징용이라는 역사적 사실은 지워진 채, 일본 근대화의 상징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관광지로만 홍보되고 있다. 


    스틸사진 몇장



이 영화의 주연들



영화의 상징성을 나타내는 영화 스틸




소지섭...역시간지



꺄~송중기...근데 왜 자꾸 태양의 후예가



군함도의 실질적인 주연



꺆~~~~



느닷없는 로맨스


    감상평 :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영화를 보는 관점과 시각의 차이...


류승완이라는 감독의 영화...전작들의 영화를 보면 대충 기대치와 관심이 올라갑니다.

화려한 액션과 개연성은 거장의 대열엔 못들더라도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영화감독으로 전면에 나서기엔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이 듭니다.


호-영화적 재미! 즉 화려한 액션과 잘생긴 주인공, 근육질의 주인공, 어느정도 식상하지만, 그래도 있어야 하는 반전, 조연들의 호연 (이경영, 김민재, 김중희,김인우,신승환....), 어른보다 뛰어난 아역 ( 수안이..헐...연기가...)...그리고 감동을 이끌어낼 장치, 어려움속에서 꽃핀 우정과 로맨스...

액션영화의 관점에선 성공한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화려하고 재미 있습니다.

영화 세트 웅장 합니다.

소재...국민정서를 자극하기에 충분합니다.


액션 영화로는 별 ★★★★★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군함도 : 일제 강점기 핍박 받았던 조선인들의 아픈 과거를 고스란히 소유한 지옥의 섬' 하지만, 유네스코에 문회유산으로 등재된 대한민국 국민으로선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 지고 벌어졌던 역사적 상징물입니다. 세계대전당시의 가슴아픈 조선인들의 과거사를 재 조명하고 더 나아가 그 당시 일본의 만행을 고발 하는 영화 정도를 기대했고, 영화 마케팅의 일부도 그렇게 믿게끔 진행을 했습니다.

하지만, 영화는 군함도가 아닌 군함도 탈출기 라 해야 맞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액션에 많은 공을 들인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탈출의 ‘규모’보다 ‘과정’에 주목했더라면> 이라는 평을 남긴 어느 전문가의 말처럼...

아쉬움이 가득 남는 그런 영화도 기억 될것 같습니다.


어떤 메세지를 기대 했다면 별 없음을...


이제 '택시운전사'보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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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물보다아메리카노 수원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