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아재 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다들 아실 텐데요.


그간 몇번의 시도와 거절을 거친 끝에 에라이 안하고 말지 라고 반 포기 상태였습니다.



머 인터넷 찾아보니....

컨텐츠가 많아야 한다...1000자 넘어야 한다....


말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1000자넘기고

컨텐츠 추가하고....


다시신청넣고...


에라이...위 메세지가 계속 오네요...


그래서 에이 안해...하고 그냥 포스팅만....


혹시 몰라서 구글메일 열어보니


뙇!\




헐!

따로 신청 한적은 없는데요.

기 보내진 신청서 기준으로 재심사를 주기적으로 하는것 같습니다.


암튼 뭘 통과 했다는건 기분좋은 일인것 같습니다.


의식하지 않고 맘을 비웠더니 신청이 승인 되었다는거...ㅋㅋㅋ


뭐 궁금하신건 댓글로 물어봐 주세요...ㅋㅋㅋ



Posted by 수원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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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캐나다에서 영어공부어학연수와 돈 벌면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글을 써볼까 합니다.

캐나다에서 영어공부 어학연수와 돈을 같이이름만 들어도 확 땡기지 않나요? ^^;;

 

 


캐나다는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워킹홀리데이를 운영하고 있는 나라죠

 

캐나다에 갈 수 있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장기 (6개월 이상공부하러 가고 싶을 : Study permit Visa

2. 단기(1년미만일하러 가고 싶을 : Working holiday Visa

3. 단기(1년미만일과 공부여행등을 다 하고 싶을 때: Working holiday Visa

4. 단기(6개월미만여행공부를 하러 가고 싶을 때무비자 (관광비자)

5. 일과 공부를 병행하고 싶을 때: Co-op (코업) Visa

6. 장기간 (1년 이상일을 하러 갈 일이 있을 때: Work Permit 관련 비자 취득

 

대략 위의 범주에서 캐나다에 갈 수 있을겁니다다른건 다 많이 본걸텐데, 5번에 있는 코업(Co-op)비자는 좀 생소하시죠?

 

 

 


코업(Co-op)비자는 캐나다에만 있는 독특한 비자형태입니다.  코업(Co-op)비자는 일종의 1+1의 개념입니다캐나다에서 공부한 시간만큼만 합법적 일할 수 있는 기간을 보장해 주는 비자라고 아시면 쉽게 이해가 가실거예요코업(Co-op)비자는 보통 3개월+3개월부터 시작해서 12개월 + 12개월까지 가능합니다.

 

 

 

 


 

물론캐나다에서 영어공부 어학연수와 일을 병행할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이고 쉬운 방법은 워킹홀리데이겠죠. 얼마를 공부하고, 얼마를 일하고의 제한없이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으니깐요.

하지만,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의 최대의 단점이라면 인원수의 제한이 있다는 점입니다. 인원수는 그렇게 적지는 않습니다. 연 4,000명을 모집하는데, 정말 문제는 인원수 대비 지원자가 워낙 많다보니 경쟁률도 무척 높고, 또 그러다보니 너무 빨리 마감된다는데 있죠.

더불어, 너무도 일방적이고 불규칙하게 워킹홀리데이 모집방법을 바꿔버리고, 사전공지도 없이 모집해 버리는 캐나다 이민국의 불성실한 자세도 한몫을 하고 있죠.

(참고로, 캐나다 이민국에서는 지난 2년전까지는 상반기 2,000명, 하반기 2,000명씩을 일반적으로

각 1,2월에 또 6,7월경에 모집을 했었죠. 그런데 작년에는 비자법 바뀌는 이유라고는 하지만 아무런 통보없이 6월달에 갑자기 1번에 4,000명 모집을 했었죠. 그리고 올해는 또 사전통보 없이 3월달에 1,2,3 라운드라는 새로운 방법을 동원해 모집을 끝내기도 했죠... ㅡㅡ

;

 

 

다행히 캐나다에는 워킹홀리데이 비자이외에도 코업(co-op)이라는 비자와 기회가 한번 더 있답니다.

이게 원래는 작년에는 없어진다 아니다 별의별 이야기가 있었어요. 물론 아는 사람은 다 알지만 오래전부터 없어진다는 통설이 돌기도 했었죠. 

하지만, 작년 비자법 바뀌면서 없어지는게 아니라, 코업(co-op)비자를 발급해주는 기관에 관한 보다 철저한 기준을 도입하면서 오히려 더 안정적으로 제공해주는 방식으로 바뀌었답니다.


어렵죠? ^^;


좀 쉽게 이야기해볼께요.

기존에는 사설기관이던, 공공학교이건, (속된말로 개나 소나?) 어디건간에 코업(co-op)비자 신청을 넣을 수 있었고, 큰 결격사유가 없으면 다 발급을 해주었답니다.


그러나, 이를 악용한 사례가 많이 속출해왔더랍니다... 어떤곳은 학교 (college)라는 이름을 쓰면서 실제로는 아주 작은 사무실 하나정도만 놓고 수업료 받아챙겨 도주하는 경우도 생기고, 또 어떤 학교들은 너무 교과목 커리큘럼의 질이 낮아서 도저히 수업이라 하기에는 말하기 창피할 정도의 프로그램을 돌리는 곳도 있었고, 또 어떤곳들은 시설이 너무 형편없어서 도저히 신뢰성이 가지 않는 경우도 많았더랍니다.  또 동남아에 그런 학생들이 많았다고 하는데, 코업(co-op)비자를 받아 공부를 해야하는데 받고 들어오자마자 어디론가 도망(?)가버리는 경우들도 많이 발생하여 결국 캐나다 이민국이 칼을 꺼내들었죠.

다음이야기는 2부에서 계속...

Posted by 수원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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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나라 캐나다


캐나다

북아메리카 대륙 북부에 있는 국가로, 영국연방()에 속한다. 1763년 영국이 프랑스와 맺은 파리조약 이후 영국의 식민 상태로 있다가 1867년 캐나다자치령으로 독립하였다. 1951년 정식국명을 캐나다로 변경하였다.


러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넓은 나라로서 북아메리카 대륙 면적의 1/3을 차지하는 거대한 면적의 나라이지만 사람이 거주할 수 있는 곳은 한정되어 있다. 서쪽으로 미국 알래스카주(), 남쪽으로 미국 12개주에 접하고, 서쪽으로 북태평양, 북쪽으로 북극해, 동쪽으로 대서양·데이비스 해협·배핀만()에 면한다. 서경 144°(알래스카 국경선 근처)에서 동쪽으로 배핀 제도()까지의 북극해상 섬들이 캐나다에 속해 있다. 행정구역은 10개주(province), 3개 준주(:territory)로 이루어진다. 국명은 수천년 동안 이곳에서 살아온 캐나다 인디언의 후예인 휴런-이로쿼이(Huron-Iroquois)족의 언어로 '마을', '정착지'를 뜻하는 '카나타(kanata)'에서 생겨났다. 15세기 영국과 프랑스가 캐나다를 탐험하였고 유럽에서 건너온 이주민이 동쪽 대서양 해안가에 정착하기 시작하였다. 영국과 프랑스는 7년전쟁을 벌여 캐나다를 차지하기 위해 싸웠고 1763년 프랑스가 패배하여 캐나다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캐나다 [Canada] (두산백과)

Posted by 수원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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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원아재 입니다.
늘 아침에 신문을 쭈욱 훑어 봅니다.
물론 종이신문이죠.
ㅎㅎㅎ 왜 편한 인터넷 냅두고 종이신문이냐고 하시는데....

전 아직 아나로그 감성이 좋습니다.
커피한잔 하면서 잠깐의 여유...또한 종이신문을 봐야...꼼꼼하게 챙기게 되고...


오늘 한국일보에 이런 제목의 기사가 났습니다.
제목부터 슬픈 예감이....

'합격률 1.8%… 슬픈 공시족의 나라'


내용을 정리하자면...
개인적인 스펙은 좋은데(자격증, 어학, 전공학점...)학교가 지방인 학생들의 취업에대한 탈출구...대기업에 비해 급여는 적지만, 안정성과 근무환경들의 장점에 기인한 지원...

이 기사를 보고 제대로 취재를 한건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우선 자국적인 헤드...

합격률 1.8%라...뭐 맞는 얘길 수도 있겠죠.
지원자수에 기반을 둔 합격자를 봤으테니까요.
기자가 공무원 전문은 아니니...

하지만 이 숫자엔 안을 자세히 들여다 봐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매년 공무원시험을 보면 출원인원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즉...접수인원이라고 보심 됩니다.
이  숫자와 실제 응시인원 간엔 상당함 숫자가 차이가 나는거죠...

행정직이나 기술직중 인기가 많은 전산직의 경우엔 천여명 가까이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뭐...그냥 단순 변심. 군대연기. 예비군 연기...기타 사유에 의해 접수 하고 시험을 안보는 인원이 예상보다 많습니다.

그리고 실제 발표인원보더 조금더 뽑는 경우도 많죠.

거기에 실제로 성실히 준비한 사람과 안그럼 사람과의 구분...이런걸 볼때 저 1.8%라는 숫자는 좀더 명확한 해설이나 설명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그 다음 내용이...
공시족 증가에 대한 내용인데요.

지난해 공시족만 28에 달했다는 내용인데요.


추가내용을 덧붙이자면, 여기에 지방직과 기타 공무원직종까지 더하면 85만정도가 된다는....여기에도 오류가 있는듯 합니다.


공무원 준비생들을 보면 특별히 국가직 9급만 지원할거야, 7급만할래...가아닙니다.
네네네 복수 지원을 한다는얘기죠.

제가 분석하건데...단순 지원 숫자만 더한게 아닌지...자극적인 기사를 쓰기 위함은 아닌지...이 부분 또한 명확한 해설리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98%에 달하는 숫자가 다시 고시촌으로 돌아온다는 어둡고 슬픈 부분만 부각시킨게 아닌가 합니다.

오히려 기사 말미에 써놓은 내용이 주목 되더군요.
공무원 지원자가 매년 증가하는이유는 고용안정성 때문이다, 기회균등성 때문이다..등등 긍정적 부분을 언급한게 있습니다. 이 부분은 대부분이 팩트에 근거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주목해야할 내용이 잇는데요.
바로 대졸 합격자 추이에 관한 내용인데요.


매년 대졸 합격자가 늘고 있다는 요지의 내용인데요.

그중에서도 인서울 비율이 급격히 늘었다...과연 이게 기회균등의 취지에 맞느냐...


네네 맞는 말 같습니다만...공개채용 시험의 특성상 본인의 노력과 실력으로 합격이 결정되는건 당연한 이치 입니다.


수능 입결만 봐도 인소울 점수가 지방보다 높은건 사실...기초과목...국어, 한국사, 영어 비중이 높은 시험 특성상 당연한 결과임에도 제도적 모순이 있는것 처럼 기사를 썼네요. 

기회균등의 측면에서 보면, 지방직은 거주지 제한이 있습니다.

오히려 서울시가 거주지제한을 풀어 서울 거주 수험생들이 불리해 졋다고도 볼 수 있는데 그부분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제가 바라는건 좀더 사실에 근거한, 현실을 반영한 거짓과 과장이 없는기사...

이게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요?


불신이 깊어지는 언론


마음 한구석이 무거운 아침이었습니다.



3줄요약

1. 공시족이 많은 슬픈나라 대한민국

2. 기히균등 개나 줘버려

3. 대한민국 살기 어려운나라 






Posted by 수원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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