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아재 입니다.

요즘 하반기 공무원 증원 소식에 노량진이 들석이고 있습니다.


오늘 전해드릴 내용은 국방부공무원인 군무원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있는점 하나!


군무원=군인

절대. 네버 아닙니다.


정식명칭은 국방부 공무원 입니다.

처우나 대우가 예전과는 달리 국가직 공무원과 동일해 졌는데요.

오히려 공무원+군인 의 복지와 혜택도 받을 수 있으므로

더 근무여건이 좋다고 할 수 있는데요.  


군무원의 가장 큰 메리트는 시험과목이 딱 3과목 이라는것!

그리고 경쟁률이 낮다는것!


영어와 한국사는 국가 공인 시험을 보는데요...
영어는 공인영어 토익 470점, 혹은 G-TELP 32점을 맞으면 9급 사험읗 볼 수 있구요.

한국사는 4급이상 맞으면 됩니다.


참고로 한국사 4급은 중학생들도 딸 수 있는 급수...


군무원 도전 한번 해 보세요.



Posted by 수원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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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 첫인상은 얼마나 중요할까요?




초두효과(Primacy Effect)

학습자료의 앞부분에 제시된 항목이 나중이나 중간에 제시된 것보다 기억흔적이 강하여 더 잘 인출되는 경향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러한 현상은 간섭이론으로 설명된다. 목록의 앞쪽에 제시된 학습자료는 중간에 제시된 항목들보다 순행간섭과 역행간섭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학습 후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인출을 요구하는 경우 인출되는 비율이 높은데, 이를 초두효과라고 한다.

 

빈발효과(Frequency Effect)

빈발효과란 첫인상이 좋지 않게 형성되었다고 할지라도, 반복해서 제시되는 행동이나 태도가 첫인상과는 달리 진지하고 솔직하게 되면 점차 좋은 인상으로 바꿔지는 현상을 말한다. 자꾸 볼수록 인상이 달리지는 경우인 것.

 

후광효과(Halo Effect)

어떤 대상이나 사람에 대한 일반적인 견해가 그 대상이나 사람의 구체적인 특성을 평가하는 데 영향을 미치는 현상.

사회심리학이나 마케팅, 광고 등의 분야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사회심리학에서는 주로 어떤 사람에 대한 인상이나 인성, 업무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데 나타나며, 마케팅에서는 상점, 상품, 브랜드에 대한 태도 및 평가와 관련하여 나타난다.

미국의 심리학자 손다이크(Edward Lee Thorndike)는 어떤 대상에 대해 일반적으로 좋거나 나쁘다고 생각하고 그 대상의 구체적인 행위들을 일반적인 생각에 근거하여 평가하는 경향이라고 설명하였다.

그리고 블룸(Blum)과 네일러(Naylor)는 개인이 갖고 있는 특성에 대한 평가가 그 사람의 다른 다양한 특성들에 대한 평가에 미치는 영향이라고 보았다. 이 현상은 다양한 대상들에 대한 관점을 제시함으로써 사람들이 특정 대상을 어떻게 인지하고 평가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중요성을 갖는다.

뉴컴(Theodore Mead Newcomb) 등의 학자는 논리적 오류(logical error)를 후광효과의 개념 중의 하나로 포함시키기도 하였다. 그는 이러한 후광효과는 어떤 대상을 평가하는 데 있어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현상이며, 이것은 평가자가 논리적으로 관련된 행동들을 유사하게 평가하는 방식으로 작용한다고 결론지었다.

 

맥락효과(Context Effect)

처음에 알게 된 정보에 나중에 알게 된 새로운 정보들의 지침을 만들고 전반적인 맥락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즉, 처음에 긍정적인 정보를 얻은 대상이라면 이후에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려는 현상을 가리킨다. 얼굴이 예쁜 사람이 공부를 잘하면 지혜로운 자라고 생각하게 되는 반면, 못생긴 사람이 공부를 잘하면 독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맥락효과의 예라 볼 수 있다.

 

참조 : 네이버 백과 사전

 

primacy

명사(pl. -ies), (격식)

1.[U] 최고, 으뜸

a belief in the primacy of the family예문 발음듣기

가족이 최고라는 믿음

2.[C] 대주교의 지위

 

숙어(4건)

primacy over

…보다 수위.

forfeit its primacy

수위(首位)에서 전락(轉落) 하다.

forfeit one's primacy

수위에서 전락하다

achieve a position of primacy for...

...에 대해 수위(首位)를 차지하다.

 

effect

명사

1. (on sb/sth) 영향; 결과, 효과

the effect of heat on metal

열이 금속에 미치는 영향

dramatic/long-term effects

극적인/장기적인 영향

Despite her ordeal, she seems to have suffered no ill

effects.

그녀는 호된 시련에도 불구하고 악영향을 거의 받지 않은 것 같다.

I can certainly feel the effects of too many late nights.

내가 너무 여러 날 밤을 늦게까지 보낸 영향이 뚜렷이 느껴진다.

‘I'm feeling really depressed.' ‘The winter here has that effect sometimes.'

“난 기분이 정말 우울해요.” “이곳 겨울이 때로 그런 결과를 가져오기도 해요.”

 

2.(화가・작가 등이 만들어 내는)special effects, sound effect

The overall effect of the painting is overwhelming.

그 그림의 전반적인 인상은 사람을 압도한다.

 

3.effects (격식) 소지품

The insurance policy covers all baggage and personal effects.

그 보험 약관은 모든 수하물과 소지품을 포괄한다.

Posted by 수원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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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12000명의 공무원을 선발할 예정이라는 반가운 소식인데요.
부디 현실로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정부 발표안 정리 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하반기 공무원 추가 채용 방안

 

소방공무원

1500명 추가 채용

-현 소방 인력 법정기준 미달->1만 9천여명 부족

 

사회복지 공무원

1500명 주가채용

-인구 1천명당 사회복지전담 공무원 수 0.4 (OECD 평균 12)

-사회복지전담 공무원 업무부담 증가

 

경찰공무원

1500명 추가 채용

-의무경찰 폐지 시 대체근무 포함 2만여명 증원 필요

 

부사관군무원

1500명 추가 채용

-국방 개혁안에 따라 군무원 인력 매년 1000여명 증원 필요

-단계적 증원

 

생활안전 분야 공무원

3000명 추가 채용

-7. 9급 공채선발 인원 추가 확대


곧 추경 들어 간다고 합니다.




부디 일자리가 많이 늘어 청년들의 시름을 덜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



이 내용이 맘에 든다면 공감 꾸욱~~~

Posted by 수원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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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입니다-ㅜ.ㅜ

영화 2017. 5. 18. 15:26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돌아가신지 벌써 8주기가 지났네요.


보고싶습니다.


....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영화가 한편 개봉 되는데요.


기존 변호인처럼 정극이 아닌


다큐형식의 영화입니다.



<노무현입니다>는 


지지율 2% 꼴찌후보가 새천년민주당 대선후보 1위가 되기까지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그린 역전드라마입니다.



한국 정치사에서 ‘16부작 정치드라마’로 불리는 2002년 새천년민주당 경선의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담은 <노무현입니다>는 

‘반전’, ‘역전’, ‘기적’의 세 키워드를 지니고 있습니다. 

기라성 같은 정치인들이 나선 팽팽한 대결에서 

노무현이 출사표를 던진 것은 놀라운 일이었는데요

수 많은 우려 속에서 노무현은 

지역주의 한계를 부수며 광주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하는 ‘반전’을 이뤄냈고, 

시민들의 뜨거운 지지를 이끌어내며 이른바 ‘노풍’을 불러일으켰다. 


당내 어떤 계파도 없이, 지지세력도 없이 온전히 시민의 힘으로 이뤄낸 기적...

1.5선의 정치 신인이 이뤄낸 기적


색깔론과 음모론이 등장했고 노무현에 대한 공격이 시작됐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은 수차례 진심어린 연설로 위기를 극복하고 ‘역전’에 성공 했습니다. 


결국 4번의 낙선, 지지율 2% 만년 꼴찌라는 타이틀에도 대선후보 1위라는

믿지 못할 드라마를 만들어 냅니다.



또 버러지들이 달려와 온갖 훼방질을 할게 뻔하지만...

그때 못지킨 우리의 대통령...

이젠 예전과 같지는 않을 겁니다.

Posted by 수원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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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 위한 행진곡

일상 2017. 5. 16. 12:04

대학때 참 많이 불렀던 노래인데...


다시 제창할 기회가 생기다니....



언제 들어도 묵직한 감동

뭐라 형언 할 수 없는 엄숙함...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남김없이
한평생 나가자던 뜨거운 맹세
동지는 간데없고 깃발만 나부껴
새날이 올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
깨어나서 외치는 뜨거운 함성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앞서서 나가니 산자여 따르라



사실 임을 위한 행진곡은 영혼결혼식에 관한 슬픈 노래 입니다.



Posted by 수원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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