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장미대선 선거일이 정해 졌습니다.


5월 9일로 정해 졌는데요.


정부는 오늘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선거일을 정했다고 합니다.


아울러 그동안 여권의 유력 대선 주자였던 '황교안'대행이 불출마선언을 했다고 하는데요.


당연하게 그날은 임시공휴일...

아이들의 '개이득'이란 소리가 음성지원이 되는것 같습니다.


[5월 달력을 보면 첫째 주는 1일 노동절, 3일 석가탄신일, 5일 어린이날 에다 6일 토요일,7일 일요일, 8일 어버이날 , 9일 대선 임시공휴일등 4월 29일부터 5월9일까지 회사에서 연차를 낼 경우 최장 11일의 황금연휴가 만들어진다. ]<-에라이 퍽이나...


황대행이밝힌 불출마의 변은 "저에게 주어진 마지막 순간까지, 오직 나라와 국민만 생각하며, 위기관리와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두 달도 남지 않은 대통령 선거를 엄정하고 공정하게 관리해 나가겠습니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근데 왜 신뢰가 가지 않을 까요?

그동안의 이런저런 크고작은문제가 됐던 전력을 보면...걱정이 되긴 합니다.


과연 잘 될런지 의문입니다.


암튼.....


선거일정을 잠시 살펴보면.



 

자세히 살펴 보면, 4월11∼15일 선거인 명부작성에 이어 4월15∼16일 후보자 등록 신청, 4월 25∼30일 재외투표소 투표, 5월4∼5일 사전투표 등 선거 절차도 숨가쁘게 진행된다. 선거 당일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임시공휴일이라 해서 쉴 수 없는 분들도 분명 있을텐데요. 아님 객지에 나와 ㅇㅆ으신분들도 계실테고...그럴땐 사전 투표로 고고.

사전투표는 각 지역마다 지정된장소에 투표를 할 수 있게 해 성거 당일 투표를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도 입니다.


전 몇해전 선거때 사전투료소를 이용 했는데요.

직장근처 동사무소에서 했던 기억이 납니다.

신분증만 있으면 별 어려움 없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소중한 한표 반드시 행사해서 다신 이런 사태가 안 일어 나도록 해야 겠습니다.


...


선거일이 공식화된 이상 후보자를 정한 정의당을 제외한 다른 당들은 바빠질 것 같은데요.


현재 1강 나머지 중약 으로 나타나는 현상황...

남은기간 얼마나 변동이 올지 기대가 됩니다.


걱정이 되는건 각 당마다 후보자간의 반목을 넘어서 과열 조짐이 보이고 있다는것.

후보자를 선정하기위한 방법도 정하지 못했다는것...


어느 특정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 입장에선 이런 행태들 때문에 기존 수구 세력들이 반사이익을 볼까 걱정이 됩니다.


시간이 갈 수록 수구 보수세력들은 결집 현상이 나타날 테구요.


현 부패세력을 제외한 현 국가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인물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정미재판관 같은 분이...아 정치는 안하시겠죠?

 

Posted by 수원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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