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던 대선이 문재인 후보의 압승으로 끝이 났습니다.


이 자릴 빌어 당선 축하 드립니다. 


ㅎㅎㅎ


뭐 알아 주기야 하겠냐 마는...


대선 개표방송을 지켜 보면서 관심이 가던지역중 한곳이


바로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반대입장을 분병히 한 성주 였습니다.


지역은 구 여당(한나라, 새누리, 자한당 등등)강세 지역 이지만, 사드로 인해 구여당에 대한 표심이 어떠할지 궁금 했는데요.


근데...엉?...이럴 수가...



사드 반대입장을 말하면서 사드도입에 적극 찬성한 당의 후보에겐 몰표를...게다가 반대 입장에서 찬성으로 선회한 국민의당 후보에게도 표를...ㅎㅎㅎ


2중성인가요?


그러면서 


성주·김천 주민들 “문재인, 사드배치 철회해줄 것” 기대감


이런 기사도 나오구요.


이번 대선 결과를 보면서 예전보다는 많이 나아지는 했지만, 아직 멀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제발 이 사람만은 대통령되면 안되겠다는 바램은 이루어 졌지만, 그리 유쾌 하지만은 아닌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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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원아재
,

대선 토론이 어느덧 4차...


jtbc주최에 손석희 사장님이 진행...

시작하기 전부터 관심이 큰 토론회 였는데요.


원탁 구조, 방청객...뭔가 기대가 되는 토론 이었습니다.


드동안 애청했던 귓속말...버리고


와이프 구박 받으며, 토론에 집중


No.5 뽑아 봅니다.


1위. 말이 필요없다-손석희 사장님




마치 장관이 국무회의 주재하는 느낌?

...

앞으로 진행되는 모든 토론은 손석희 사장님이 진행 하는걸로...


공중파 방송국 놈들아 좀 보고 배워라!


스탠딩토론 거지 같은 방식 하지 말고...



2위. 기획 좋았어-jtbc



훌륭한 기획...이에 걸맞는 명불허전 진행...뒤에 배치된 방청객...토론하는 사람들이 좀 받혀 줫으면 완벽했을터...아쉬움



3위. 토론에 최적화 된 분...그리고 어쩔 수 없는 위치-심상정 후보



심후보의 공격에 움찔...끝까지 사과 안하는 안후보

심후보님 공격력엔 만점...하지만, 너무 투사 모드 말고 강약 조절좀...

역시 위치나 성향이 토론에 최적화된...최적화 될 수 밖에 없는...

암튼 후보님들 중 토론에서는 1등.



4위.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토론엔 안 어울리지만...-심상정 후보님 뒤에 계셨던 분



웬지 모르게 심상정 후보 발언 할때 뒤에 계신분 자꾸 신경 쓰임.

시종일관 생글생글...보기 좋았습니다.

뭐 토론이 꼭 무거운 분위기여야 할 필욘 없잖아요.

ㅎㅎㅎ


뭐 토론 하신분들이 어떤 토론이 진행될거라는 예상이 충분히 된바.

사실 손사장님의 진행을 보려고 토론을 본 이유 이기도 합니다.


토론보다 난 저분 미소가 좋았음을 사실!



5위. 갑자기 늙고 수척해 보이네요. 동정심이 갑니다-힘내세요 유후보님!



역시 논리적인 언변은 최고 이신듯. 금수저 논란에 홍후보 움찔...오늘도 회피하기 개그 시전

유후보님 맘고생 심하신듯.

토론보면서 느낀점은 대통령보다는 장관이 더 어울리지 않나 싶은...

장관 하시면 잘 하실듯.

암튼 힘내시고...끝까지 완주 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마치며...


타 후보를 언급 안한건

오늘의 주제가 명장면 이었구요.


다른 이유는 

홍-언급할 가치도 없음.

안-여전히 징징징(좀 줄었지만...)

문-역시 위치가 불리 할 수 밖에 없는...


Posted by 수원아재
,


토론전 각 후보들 속마음


문-아 ㅅㅂ 또 나만 다구리 치겠지?

홍-오늘도 내가 개그 1등 할꺼야!

안-누구한테 징징대지?

유-오늘은 어그로 끌어야 하는데...

심-에휴 내가 저 바보들을 데리고 뭔 토론을...




토론 끝나고


문-아 ㅅㅂ 끝났다

홍-아 ㅅㅂ 개그뺐겼어

안-아 ㅅㅂ 왜 웃지?

유-아 ㅅㅂ 어그로 실패

심-아 ㅅㅂ 바보들 하라는 토론은 안하고


Posted by 수원아재
,

수원아재 입니다.

어제 대선토론이 있었는데요.

최초로 대본없이 스텐딩 방식으로 토론을 진행한다고 해서 후보들간 신경전고 있었고...

뭔가 있어 보이는 미국식(?)으로 진행 한다고 해서 기대가 컷습니다.


그래서 내맘대로 No.5를...오늘은 특별히 No.6을 뽑겠습니다.


자...먼저 6위


6위 기획을 발로 했어? 이게 토론이냐?-KBS


방송을 한두해 한 지역케이블도 아니고

뭐 말할 가치도 없습니다.


스탠딩 토론 방식의 우려와 염려가 사전에 충분히 공론화 되었는데도 불구 하고 그 우려와 염려가 현실로 나타 났다는건 직무유기라고 말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진행자도 우왕좌왕


토론하다가 오죽하면 심상정의원이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장내정리를 다하고...ㅋㅋㅋ

한놈죽이기 모드 실행...1:4 다구리


심상정의원은 후보간 질문 한개도 못받고...뭐 털릴까봐 겁이 나서 그랬을 수도...


암튼 토론다운 토론 진행 안되게 기획한 크브스 꼴지




그리고 5위


5위 이게 토론이야? 후보님들 토론준비 안하고 꼬투리잡기 학원 다니셨어요?-5후보 전부 공동 5위



문재인 청문회

여당연습 vs 야당연습

각자 제일 말 잘 할 수 있는 것으로 집중포화...근데 안철수는? 뭘 제일 잘...?

정책 없이 지난 토론 재탕

이게 토론이야?

흡사 동네 선 후배 모여서 선술집 술자리에서 정치얘기하다 다투는 모습

차라리 '우리말 겨루기'가 더 토론 같음

1:5(+사회자) 다굴

 ...

더 이상 논할 가치 없음.조금 안타까운건 

지난 경선때 호평받았던 바른정당 경선방식에 스탠딩 방식이 사용된걸로 아는데

그경험과 유리함을 살리지 못한 유승민 후보 안타까움


그리고

이 사태를 만든 제일 큰 원인은 이분



인재가 없냐?

그렇게?


진행을 하려면 미리 연습이라도 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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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원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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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원아재 입니다.


온 나라가 대선...


당연한 현상이긴 합니다만, 늘 그래 왔듯...온갖 흑색선전

정책대결은 뒷전...


오늘도 아침에 잠깐보니


문재인 후보의 800평 대저택 논란?


전 왜 5~6년도 더 지난 뉴스가 나오지 했는데...

알고 보니 박지원대표가...ㅎㅎㅎ


정책대결좀 하자구요...제발.


어제 하루 종일 안철수 후보의 대선 포스터가 회자 되었습니다.


바로 기존 틀을 벗어나는 '파격' 때문이었는데요.



당명 없는 포스터...정말 파격입니다.


이걸 가만히 놔 둘리 없겠죠?

ㅎㅎㅎ


보수표를 의식한 의도된 전략이라고 폄하를 하는데요.

또한 나중에 합성임이 밝혀 지기도 했는데요.


뭐 이유야 어떻든간에 논란의 중심에 섰으니 성공한 전략인것 같습니다.


포스터가 나오고 화제가 되었던 또 하나의 이유는 이 작품이 바로 광고 천재 이제석의 작품이었던것이 알려 지면도 또 화제가 되었죠.


근데...본인은 조언만 했을뿐 직접 관여는 안했다고 하네요.

ㅎㅎㅎ


나이키에 나이키라고 써있냐?

벤츠에 벤츠라고 써있냐?


이런 논리만 전했다는데요.


과연 천재입니다.

조언 한마디로 저런 화재를 불러일으키다니...


지방대 출신으로 국내에서 찬밥대우 받다가 미국으로 건너가 송공한게 알려져 또 한번 화제.


그래서 과거 작품을 찾아 봤습니다.


정말 기발함 그 자체 더군요.



선사유적지 설치 광고...어떻게 이런 생각을



이순신 동상 보수 작업기간...ㅋ



전쟁반대




금연광고



이게 이제석 작품이었다니...ㅎㅎㅎ



경찰....안전 지킴이...정말 천재 맞는것 같습니다.



Posted by 수원아재
,

내맘대로 넘버 5


어제 대선 토론회가 있었는데요.


제가본 토론회중 역대급 꿀잼


토론 잘한 순 순위를 매겨 봤습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니 태클은 사양합니다.


 1 위  문재인 후보


일단 메이크업 무터 승리!

유일한 여성 후보자 심상정 후보보다 블링블링한 메이크업 물광으로 시선압도!


게다가 시종일관 생글거리는 웃는얼굴로 상대 후보에 대응하는모습.

저런얼굴로 계속 질문하고 대답하면 상대빡찰듯!


아마 예상하건데 대선토론 단기속성과정 다녀 온게 분명.

10분만에 제압한다던 홍준표 역관광이 최고의 장면!



 2 위  심상정 후보


유일한 홍일점!

기본적인 기대치가 있는 정의당 후보라 기대가 컸음.

내심 지난 대선 토론때 박ㄹ혜 저격수를 자처한 이정희 전 대표의 역할을 기대함.

하지만, 제시한 공약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임팩트 부족!


대학때 포스 쩔던 운동권 선배누님 느낌!

특히 목소리가 압권.

평소 학원 안다녀도 늘 상위권 성적 유지하는 우등생.

고장난 세탁기 발언이 최고의 명장면!



 3 위  유승민 후보


마치 프로야구 순위 다 결정되고 난 후 맘비우고 고춧가루 부대 같은 마음 가짐으로 임한듯!

모든일은 부담감 없이 마음을 비우고 해야 한다는걸 알려준 장본인.


세탁기 공방...ㅋㅋㅋ

최고의 명장면!

유승민 후보가 범 보수 후보가 아니었다면?



 공동 4 위  안철수, 홍준표


술한잔 하신분과 발표 첨하는 긴장한 초등학생?


동문얘기는...대학민국에서만 효력을 발휘하는 학연을 왜?

아...그리고 담번 토론때는 우황첨심환좀 드시고...나오세요.

좀 안타까웠음.

국민들이 판단하실 겁니다...가 최고의 명장면


뭐 말할것도 없음.

뭔가 강하게 발언 하실 줄 알았는데, 역시 트럼프 흉내만.

최고의 명장면은...위에 문재인 후보 명장면과 일치


이상 어제 본 토론 감상 이었습니다.

전 누구를 특정해서 지지하지도 그럴 생각도 없는 평범한 시민입니다.

토론을 보고 또 지지하는 후보가 바뀔 수도 있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공간에서 주관적인 생각을 쓴 글이니 감안해서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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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원아재
,

수원아재 입니다.

아침 뉴스를 검색해 보다가 눈길을 끄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이런기사의 제목이 보이더군요.

<안철수, 5.18 국립묘지 참배·목포신항 방문…'치유 행보'>


아! 뭐 선거철이니까 방문한거구나...라고...선거철 이래도 유가족의 마음을 알아 주는게 어디냐...
지난 특별법 제정때 밍기적 거린걸 알고 있긴 하지만, 지금이라도 유가족 마음 헤아려 주는걸 다행이라 생각 했습니다.

아...근데 뉴스가 연합뉴스...혹시나 다른시각을 찾아 보았죠.

아래는 오마이 뉴스측에서 촬영한 겁니다.

여기엔 전혀 다른 내용의 뉴스를 달고 있습니다.


<목포신항 방문 안철수, 유가족에게 외면 당해>



도대체 뭐가 맞는 내용인지.

이러니 언론을 못 믿겠다는 겁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전 어느당을 지지하지도 특정 후보를 지지 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누가 적임자 인지,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언론을 통해 많이 접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같은행보를 보인 사람이 각각 주관적인 생각으로 다른게 얘길 한다면, 어느쪽을 믿어야 할까요?

대중에게 노출되는 영향력있는 언론이 편향된 시각으로 말을 한다면, 그 혼란은 고스란히 국민들의 몫이 될 것 입니다.


한때는 열혈 지지자 였는데, 자꾸 이런 저런 구설에 휘말리는 모습을 보니 착찹하네요.

표심을 의식하신 언행도 보이는것 같고...


이사람이 싫은데 저사람도 싫지만, 차라리 이사람 될바에야 저사람 찍겠다는...이런 선거는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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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원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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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文...安...沈...洪...劉


각기 다른 성씨 만큼 각 후보의 성향과 이념도 다 다른데요.

시기가 시기인 만큼 관심이 별로 없던 정치에 자연스럽게 그 관심도가 올라가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평소엔 정치에 1도 관심 없다가...작년 국정농단 사건때 부터 부쩍 관심이 많아 지기 시작했는데요.(아...투표는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촛불집회도 나가고...ㅎㅎㅎ...이건 순전히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살기좋은 나라를 물려 줘야 지요....


요즘 즐겨보는 프로가 몇개 있습니다.


유승민 교수의 하드캐리 '썰전'


진보한 시사는 박수받지만 진부한 시사는 외면받는다 '강적들'


진실의 보도에 가장 근접한 '뉴스룸' ...꺅~손석희 사장님...!


드라마 마니아님인 사모님께서 리모컨의 전권을 가지고 계시기에...소심하게 안방 혹은 조금만 집중해도 눈이 아픈 스맛폰으로 보긴 하지만, 본방을 사수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뭐...이들 프로의 주 내용은 역시 정치.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정치권의 객관적인 시작보다는 각 전문가라 자처한 사람들의 주관적인 생각과 이념이 더 공감이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생각과 일치한 내용을 말하면 '그렇치!...' 내 생각과 다른 말을 하면 '뭐래...전문가 맞아?'

집사람이 드라마에 감정이입해서 악역 욕하는 거랑 뭐가 달라!...ㅋㅋㅋ


네네네 전 시사다큐에 감정이입해서 보는 대한민국 평균 40대에 근접하는 아재입니다.


암튼! 

요즘 대선 레이스가 뜨거운데요.

저도 사실 맘속으로 응원하는 후보가....있었죠....

사알작 말씀드리면, 이재명 시장님.


웬지~그분이 당선되면 칼춤을 한번 추실것 같았거든요...ㅋㅋㅋ

지금계신 분들은 상대적으로 온건한 이미지, 대통합강조, 누군 사면 얘기도 하고...뭐 팔이 안으로 굽는 분들은 두말 할것도 없고...사실 썩 맘에 드는 후보는 없습니다.


대선공약? 각 후보병 정책? 혹시 정확하게 아시는분 있나요?

솔직히 저도 잘 모릅니다.

교육정책은? 서민들을 위한 정책은? 인구절벽이 심각한 한데 이에 따른 대안은? 무너진 경제를 살리기위한 대책은? 복지는? 안보는? 사드는?...


언론에선 각 후보별 정책, 공약을 검증 보도 보다, 자극적인 네거티브 보도에만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들의 채용 특혜, 부인의 특혜임용, 지난 정권에서의 연결고리, 조폭동원...

에라이 또 시작 됐구나...하는 생각만 듭니다. 


정치이념에 따라 소신을 버리고 말바꾸기를 하는가 하면, 정치적 득실을 따져 왼쪽에서 중간으로 오른쪽으로 이동을 하고, 우측에 계신분들은 무조건 이사람이 죽어도 싫으니 차라리 이사람이 낫다.


뭔 이게 말도 안되는 논리 입니까?


그 사람이 가진 능력과 소신, 그리고 제시하는 비전을 검증할 생각은 않고 무조건 좌, 우, 진보, 보수 논리로만 구분해서 좋고 싫음, 옳고 그름을 판단 하는건 정말 잘못 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이걸 부추기는 편향된언론도 문제 입니다.

모 공중파 뉴스는 한 후보에 대해 완전 편향되고 치우친 방송을 하더군요.


해당 방송사 시사 프로에 나와 바로 해당 방송사의 문제를 제기 한 후...의도적인 죽이기 방송을 하는것 같았습니다. 어느새 거대 권력이 된 언론. 누가 정권을 잡느냐에 따라 이해 득실을 따져 의도적인 밀어주기를 하는 언론. 정말 심각한 수준입니다.


네거티브에만 열을 올리지 말고 진실을, 정책을, 공약을, 그 사람을  객관적으로 알려 주세요.

 

우리 10년동안 고생 했으면, 할만큼 하지 않았나요?





여러분의 댓글과 공감은 큰힘이 됩니다...돈 안들잖아요...ㅋㅋㅋ

Posted by 수원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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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장미대선 선거일이 정해 졌습니다.


5월 9일로 정해 졌는데요.


정부는 오늘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선거일을 정했다고 합니다.


아울러 그동안 여권의 유력 대선 주자였던 '황교안'대행이 불출마선언을 했다고 하는데요.


당연하게 그날은 임시공휴일...

아이들의 '개이득'이란 소리가 음성지원이 되는것 같습니다.


[5월 달력을 보면 첫째 주는 1일 노동절, 3일 석가탄신일, 5일 어린이날 에다 6일 토요일,7일 일요일, 8일 어버이날 , 9일 대선 임시공휴일등 4월 29일부터 5월9일까지 회사에서 연차를 낼 경우 최장 11일의 황금연휴가 만들어진다. ]<-에라이 퍽이나...


황대행이밝힌 불출마의 변은 "저에게 주어진 마지막 순간까지, 오직 나라와 국민만 생각하며, 위기관리와 민생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두 달도 남지 않은 대통령 선거를 엄정하고 공정하게 관리해 나가겠습니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근데 왜 신뢰가 가지 않을 까요?

그동안의 이런저런 크고작은문제가 됐던 전력을 보면...걱정이 되긴 합니다.


과연 잘 될런지 의문입니다.


암튼.....


선거일정을 잠시 살펴보면.



 

자세히 살펴 보면, 4월11∼15일 선거인 명부작성에 이어 4월15∼16일 후보자 등록 신청, 4월 25∼30일 재외투표소 투표, 5월4∼5일 사전투표 등 선거 절차도 숨가쁘게 진행된다. 선거 당일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됩니다.


임시공휴일이라 해서 쉴 수 없는 분들도 분명 있을텐데요. 아님 객지에 나와 ㅇㅆ으신분들도 계실테고...그럴땐 사전 투표로 고고.

사전투표는 각 지역마다 지정된장소에 투표를 할 수 있게 해 성거 당일 투표를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제도 입니다.


전 몇해전 선거때 사전투료소를 이용 했는데요.

직장근처 동사무소에서 했던 기억이 납니다.

신분증만 있으면 별 어려움 없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소중한 한표 반드시 행사해서 다신 이런 사태가 안 일어 나도록 해야 겠습니다.


...


선거일이 공식화된 이상 후보자를 정한 정의당을 제외한 다른 당들은 바빠질 것 같은데요.


현재 1강 나머지 중약 으로 나타나는 현상황...

남은기간 얼마나 변동이 올지 기대가 됩니다.


걱정이 되는건 각 당마다 후보자간의 반목을 넘어서 과열 조짐이 보이고 있다는것.

후보자를 선정하기위한 방법도 정하지 못했다는것...


어느 특정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 입장에선 이런 행태들 때문에 기존 수구 세력들이 반사이익을 볼까 걱정이 됩니다.


시간이 갈 수록 수구 보수세력들은 결집 현상이 나타날 테구요.


현 부패세력을 제외한 현 국가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인물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정미재판관 같은 분이...아 정치는 안하시겠죠?

 

Posted by 수원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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