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합격률 1.8%… 슬픈 공시족의 나라'
지난해 공시족만 28에 달했다는 내용인데요.
추가내용을 덧붙이자면, 여기에 지방직과 기타 공무원직종까지 더하면 85만정도가 된다는....여기에도 오류가 있는듯 합니다.
매년 대졸 합격자가 늘고 있다는 요지의 내용인데요.
그중에서도 인서울 비율이 급격히 늘었다...과연 이게 기회균등의 취지에 맞느냐...
네네 맞는 말 같습니다만...공개채용 시험의 특성상 본인의 노력과 실력으로 합격이 결정되는건 당연한 이치 입니다.
수능 입결만 봐도 인소울 점수가 지방보다 높은건 사실...기초과목...국어, 한국사, 영어 비중이 높은 시험 특성상 당연한 결과임에도 제도적 모순이 있는것 처럼 기사를 썼네요.
기회균등의 측면에서 보면, 지방직은 거주지 제한이 있습니다.
오히려 서울시가 거주지제한을 풀어 서울 거주 수험생들이 불리해 졋다고도 볼 수 있는데 그부분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제가 바라는건 좀더 사실에 근거한, 현실을 반영한 거짓과 과장이 없는기사...
이게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요?
불신이 깊어지는 언론
마음 한구석이 무거운 아침이었습니다.
3줄요약
1. 공시족이 많은 슬픈나라 대한민국
2. 기히균등 개나 줘버려
3. 대한민국 살기 어려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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