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교수 과거 망언

일상 2017. 5. 11. 10:32

문재인 대통령 당선 후 바로 단행된 파격적 인사조치가 화제 인데요.

이낙연 총리 후보자

임종석 비서실장...등은 예상 했던 바...


파격이라고 할 수 있는 인사는 바로 민정수석에 임명된 조국 교수 입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분이라 참 잘되었다는 생각입니다.



논리적 언변과 거침없는 발언

건전한 비판...그리고 결정적으로 훈훈한 외모...ㅎㅎㅎ


많ㄹ은 이들이 조국교수의 민정수석 발탁에 환영을 보내는 가운데

과거 망언들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망언들을 정리해 보면,


"고등학교 때까지는 괜찮았는데, 대학 들어가니까 요즘 말로 대시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너무 불편했다"

"우유, 초코파이 같은 게 도서관 책상에 쌓였다"고 말했다.
"느낌이 이상해서 보면 쪽지가 있어서 행동에 늘 신경 쓰이고 거북했다. 아차 하면 바람둥이 소리 듣겠다 싶었다"

"너무 경계했는지 몰라도 냉정하게 외면했다. 오히려 외모가 스트레스고 콤플렉스였다"


ㅎㅎ


암튼, 이례적으로 비 검사 출신의 민정수석발탁으로 인해 일부 우려와 염려...노선을 달리하는 부류 등에서 반대ㅐ의 입장을 말하기도 하는데요. 출신이 중요하지 않은 능력이 중요한 자리라는걸 조국 교수님께서 반드시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벌서 부터 포스가 느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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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원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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