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6년 국가직 9급 주요 직렬 필기시험 합격률


지난 4월 8일 국가직 9급 시험이 있었는 데요.

수험생들은 저마다 가채점 결과로 합격선이 넘었는지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누군 웃고...누군 울고...

이번 시험 난이도가 평이, 또는 쉬운 편이라 고 득점을 맞고도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합격선 분석도 중요하지만, 지난 시험에서 과연 직렬별로 선발정원 대비 필기 시험 합격자 몇명을 뽑았는지 알아보는 것도 중요할 거라 생각이 듭니다.


2016년 국가직 9급의 경우, 일반모집 기준으로 총 3,799명을 선발한다고 밝혔고 필기시험 합격자는 5,216명을 선발 했습미다.  선발예정인원 대비 필기합격률은 137.3%를 기록하며 면접이 결코 만만하지 않다는걸 보여 줬는데요.


하지만, 직렬별로 필기합격률이 차이가 좀 났는데요. 2016년에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한 세무직은 129.9%필기합격률을 기록했고 관세(130%), 검찰(130%), 화공(128.6%), 산림자원

(125.8%), 건축(135.3%), 전산개발(136.5%) 등이 평균보다 낮은 필기합격률을 나타냈습니다.


이와 반대로, 교정(여자)은 가장 높은 153.3%의 필기합격률을 기록했고, 전기(153.6%), 회계

(150%), 교정(150%), 마약수사(150%), 철도경찰(150%) 등은 약 1.5배수의 높은 필기합격률을 기록해 상대적으로 면접 시험이 부담스러운 시험이 되었습니다.



2016년 국가직 9급 주요 직렬 필기시험 합격률

자료 : 공무원저널


면접시험은 필기 합격자 발표가 나고 따로 면접 시험 응시 등록을 해야 하는데요.

이 부분은 다음 포스팅에 자세히 하기로하죠.


면접시험 응시요령안내 입니다.


 


그리고 


합격자 결정...




다음은 평가요소 입니다.

이게 중요한 포인트 일것 같은데요.



정신자세...뭐 공무원이니까 어느정도 보수적인 생각과 성향을 보여야 하는건가...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수험생 모두 화이팅!

Posted by 수원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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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약 26만명...인원이 몰린 국가직 9급 필기시험이 지난 8일 이제히 실시 되었는데요.

따뜻한 날씨 속에서 치러진 이번 시험은 예년에 비해 쉽게 출제된 것로 보입니다.

이런 이유로 예상보다 쉽게 시험 문제를 풀고 고사장을 나온 수험생들은 시험을 잘 봤다는 안도감 대신 합격선이 대폭 올라가는게 아닌가 하는 불안한 마음이 먼저였을 것 같습니다.


시험이 대체로 쉬웠다는 평를 이룬 주요 이유는 국어, 영어, 한국사 등 공통과목이 비교적 쉬운 난이도를 보인 게 큰 이유인데요. 지난해 기출문제를 보더라도 한국사에서 본질과 관계된 문제보다 부가적인 것을 묻는 지엽적인 문제가 다소 나와 응시생들을 어렵게 했다, 이번 시험에서는 예년에 비해서 특별히 어려운 문제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국어의 경우 대체로 평이한 수준의 난이도를 보인가운데 문항별 출제 비중이 바뀐걸 볼 수 있었습니다.  한자 및 문학 문제의 문항 수가 작년보다 더 출제가 되었는데요. 한자 문제의 경우 한글과 병기되지 않은 문제가 나와 한자를 소홀히 한 수험생은 약간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문학 문제의 비중은 예년보다 늘었지만, 익숙한 작품들 위주로 문제가 나와 큰 어려움은 없었던 걸로 나타 났습니다..

 

지엽적인 출제로 지난해 수험생들 입에서 '욕'을 부른 한국사는 작년과 달리 매우 평이한 출제를 보였는 데요예상 가능한 범위 내에서 문제가 출제되었고, 독도 관련 문제, 고려 시대 의주 지역에 관한 문제, 손진태의 신민족주의사학에 관한 문제등을 제외하면 대체로 쉬운 난이도의 출제를 보였다는 의견 입니다.

 

영어는 대체로 무난하게 출제된 작년과 달리 독해의 난이도가 증가. 이번 시험에서 응시생들을 가장 힘들게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형구 교수는 전체적인 단어 수가 많아 시간적인 면에서 부담을 느꼈을 것이며, 독해 지문 전체의 난이도가 증가한 것 보다는 지문내의 생소한 어휘가 많아 체감 난이도가 올라간 것으로 분석이 됩니다. 어휘와 문법 위주로만 공부한 학생들에게는 다소 어렵게 느껴진 시험 이었고, 독해에 강점을 보인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쉬운 시험이었다고 합니다.

 

공무원 수험커뮤니티인 ‘9꿈사’라는 카페가 있는데요. 이 카페에서 국가직 9급 필기시험의 난이도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 했습니다. 그 결과 10현재 응답자(1,488) 36.2% 조금 어려운 편이었다고 답해 가장 많았으며, ‘보통이었다라고 답한 응답자가 28.4%로 그 뒤를 따랐고, 이 외에 너무 어려웠다 15.9%, ‘조금 쉬운 편이었다 12%, ‘매우 쉬웠다 7.5%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사가 어려웠던 작년에는 조금 어려운 편이었다고 답한 응답자가 41%로 가장 많았으며, ‘매우 어려웠다고 답한 응답자가 36.5%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어렵다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만 따져보면, 2016년도에 77.5%의 수치가 올해는 52%까지 25.4%포인트 이상 하락한 셈이네요.

 

가장 어려운 과목을 묻는 설문조사에서는 역시 영어 55.5%압도적 이었습니다.

국어와 한국사가 가장 어려웠다고 답한 응답자는 각 7퍼센트대에 머물렀는데요. 

지난해 시험에서는 한국사가 가장 어려웠다고 답한 응답자가 35.4%, 국어가 가장 어려웠다고 답한 응답자가 29.5%를 기록하며 올해와 완전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처럼 올해 국가직 9급 필기시험 문제가 지난해보다 쉬웠다는 평이 주를 이룬 가운데, 대다수의 수험생들은 올해 합격선이 작년보다 오를 것으로 확신하고 얼마나 오를 지가 관건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형성된  행정전국 교육행정’, ‘일반행정 서울·인천·경기모집의 경우, 400점 이상 획득해야 합격을 자신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참고로 지난해 이들 모집단위의 필기시험 합격선은 행정전국-396.25점. 교육행정-397.31점.일반행정(서울·인천·경기)-394.42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국가직 9급 필기시험 정확한 합격선은 5 24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게시되고, 오는 12일까지 정답가안에 대한 이의제기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정답이의신청 포스팅


 최종정답은 4 21 18시에 공개될 예정입니.

 

아...그리고 인사혁신처에서 밝힌 올해 응시현황은

 172,747명이 응시, 최종 응시율은 75.6%를 기록 했습니다. 이는 74%의 응시율을 기록한 작년보다 1.6%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Posted by 수원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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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원아재 입니다.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아무튼 이래저래 좋았던 거야


ㅎㅎㅎ 천생연분의 경쾌한 가사가 생각 나는 날씨입니다.


어제 4월 8일은 국가직 9급 공채 시험이 있던 날 입니다.

역대 최대...26만여명 응시...인원이 시험을 봤다고 하는데요.


날이 갈수록 공무원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네요.


시험을 보신 분들은 문제와 정답이 궁금 하실텐데요.


3.마책형 문제(한글파일).zip

1.나책형 문제(한글파일).zip

1.2017년 국가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 정답표(가안).hwp


파일 첨부 하오니 확인 바랍니다.


그리고, 공무원 시험은 그 공정성을 강화 하기 위해 시험 종료 후 이의제기 기간을 둡니다.


안내 사항인데요.

문제에대한 가안을 먼저 공개 후 각 이의 제기를 한 문제들을 과목별 전문가들이 정담 확정 회의를 거쳐 최종 정답을 확정하게 됩니다.



2017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정답가안을 붙임과 같이 공개하고,『시험문제/정답 → 정답이의제기』란을 통해 수험생 여러분들의 이의제기를 접수합니다.

이의제기를 통해 접수된 내용에 대해서는 과목별 선정위원과 전문가들로 구성되는 정답확정회의를 거쳐 최종정답을 확정하게 되며, 확정된 정답은 2017년 4월 21일(금) 18:00에『시험문제/정답 → 문제/정답안내』란을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의제기는 내용이 정확히 전달되도록 주어진 형식에 따라 명확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정답 이의제기 기간 : 2017. 4. 8.(토) 18:00 ~ 4.12.(수) 18:00


○ 주의사항

  - 이의제기를 하기 전에 먼저 과목별로 이미 등록되어 있는 이의제기 내용을 조회하여, 동일한 내용을 중복하여 이의제기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이의제기는 수험생의 의견을 정답확정회의에 전달하는 통로이므로 토론 및 논쟁은 삼가 주시고, 근거 없는 주장이나 비방하는 내용의 등록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위의 주의사항이 준수되지 않은 글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확정된 정답은 4월 21일 공개.

전부 좋은 결과 잇었으면 좋겠습니다.




오오오 이자료가 정말 도움 되었다면 아래 공감 버튼 꾸욱~~~

Posted by 수원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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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관련 접수. 안내 사이트 모음입니다.






Posted by 수원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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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원아재 입니다.


드디어 국가직 9급 필기시험이 2일 앞으로 다가 왔네요.

ㄷㄷㄷ

직접 시험 보시는 분들은 얼마나 떨리고 긴장이 되실까요?

너무 의식하지 말고 평소 실력대로 차분하게 준비하시면 좋은 결과는...개뿔!

누가 그걸 모르나?


인생이 걸린 시험인데 의식이 안되? 평소실력?...

네네네...긴장되고 떨리시겠지만, 어쩔 수 없잖아요.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지요.




수험생 유의사항 정리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미리가서 대기!

우선 입실 시간은 오전 9시 20분까지 입니다.토요일에 치뤄 지는 시험인 만큼 교통체증이나 뭐 그런건 없을테지만, 혹시 모르니 시험장소 미리 파악하고 늦지않게 가서 기다리더라도 여유있게 가시길 권해 드립니다.시험장은 7시 30분부터 개방한다고 합니다.짧은 시간에 모든걸 쏟아 부어야 하는 만큼 미리가서 조금이라도 익숙한 환경을 만드는게 중요 할것 같습니다.


시험장소확인 관련 포스팅


신분증과 수험표 반드시 지참!

신분증 인정범위는 운전면허증, 여권, 주민등록증 까지입니다.

반드시 지참! 미리 전날 가방에 넣어 놓으시면, 잊어버릴 염려가 없겠죠.


화장실 미리 다녀 오세요!

공무원 시험시간 중에는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시험당일 갑작스러운 설사, 배탈로 인해 불가피하게 화장실을 사용해야되는 경우

재입실이 불가능하며 시험이 종료되기 전까지 시험본부에서 대기해야 합니다. 

시험당일 아침은 위에 부담이 안가는 선에서 드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날로그시계 챙겨 가세요!

시험시간 관리의 책임은 철저하게 수험생 본인에게 있는데요. 시험실의 비치된 시계가

오작동 하는경우 불이익을 당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시계로 확인할 수 있도록 아날로그 손목시계를 반드시 챙기길 바랍니다. 전자기기는 절대 소지 할 수 없으니, 유의 하세요.


검정색 컴싸 2자루 챙겨가세요!

답안지 마킽은 반드시 컴퓨터용 흑색 사인펜으로만 작성할 수 있습니다, 일반사인펜, 연필 등으로 작성한 답안은 채점되지 않습니다. 수정테이프, 수정액 또한 절대 사용할 수 없습니다. 

만약 답을 틀리게 작성했을경우 감독관에게 답안지 교체를 요구 하세요. 그리고 예비마킹은 중복답안으로 채점되어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험시작전 배부받은 시험지 반드시 확인!

시험지를 배부 받고 반드시 인쇄 상태 누락여부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유무를 확인 하고 시험을 봐야 합니다. 꼭 기억 하세요!


그리고, 올해부터 응시생들이 유념해야 할 변화는 가산점 등록 방식인데요올해부터 직렬 공통으로 적용됐던 통신정보처리 및 사무관리분야 자격증 가산점이 폐지됨에 따라 OCR 답안지에는 가산점 표기란이 없어 졌습니다가산점을 받고자 하는 응시생은 필기시험 시행 전일까지 해당 요건을 갖춘 후 필기시험일을 포함한 5일 이내에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직접 가산점 정보를 입력해야 합니다.

꼭 유념하시고 잊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Posted by 수원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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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원아재입니다.

날씨가 따뜻해서 살만합니다.

ㅎㅎㅎ


얾마전 경찰채용 시험이 있었는데요.

운영 측의 진행 실수로 재시험이 치러지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사건의 전말은요.

지난 18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순경(일반 여자)채용 필기시험이 치러진 신곡중학교에서 잘못된 답안용지가 배부돼 시험시간이 40분간 지연됐고, 그 과정에서 시험지 파본검사 후 화장실을 사용하게 하고 일부 교실에서는 먼저 시험이 진행됐다고 합니다.


이 와 같은 일이 벌어지자 일각에서 시험의 공정성에대해 문제를 제기했고, 그 결과 경기북부경찰청 이승철 청장은 시험이 지연됨으로 인해 시험시간이 길어져 수험생을 배려하기 위해 화장실을 이용하게 했으나 더욱 공정해야 할 경찰공무원 채용시험 과정에서 공정성 논란이 제기된 것에 대해 깊이 책임을 통과하고 있다고 사과했습니다.


북부경찰청은, "채용시험 문제 자체는 이상이 없었지만 시험지 배부 후 화장실 사용이나 시험진행 도중 방송 소음 피해 등 시험장 관리상에 일부 미흡한 점이 있었다"고 설명했는 데요.

이에 경기북부청은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일반 여자 분야에 응시한 수험생 전원을 대상으로 재시험을 실시해 공정성에 대한 문제를 바로 잡도록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북부청이 사과를 표명하고 재시험이 결정됐으나 논란의 불씨는 여전한것 같습니다

3 18일 치러진 필기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응시생들은 손해를 볼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기 때문입니.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은 시험을 잘 본 것 같아 기분 좋게 시험장을 나왔는데 재시험 결정이라니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다라며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운영 측의 실수로 다시 시험을 치러야 한다는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불만을 표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 경찰청과 북부경찰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수험생 인터넷 카페 등에는 다양한 의견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대통령 문제와 세월호 등 이 모든 것들이 감추려고 하다가 일을 키운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한다"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다고 보고 국가가 하는 일에 있어서 잘못되어도 인정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마음이 이번 일을 보면서 조금 바뀌었다"고 관계자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분들도 계시구요. 

여경 시험 응시생 부모라고 밝힌 분은 "시험장의 어수선함에 울고 불고 했던 안쓰러운 자식을 생각하니 소송을 걸까 하면서 화가 치밀어 올랐다"며 "예정대로 합격자를 발표하고 없었던 일로 치부해도 알 수 없었을 수험생들을 위해 공정하게 최선의 길을 선택해 준 경찰분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말한분도 계시네요. 

한편, 동생이 여경 시험을 치렀 다는 가족은 시험을 매우 잘 본것같아 합격까지 기대를 하고 있던중 "합격을 확인하러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재시험 공고를 봤고, 동생 뿐만 아니라 가족 주변 친구들까지 한순간에 좌절에 빠졌다"며 "한 달이란 시간 동안 더 힘들게 준비해야 하는 동생을 생각하면 언니로서 너무나 마음이 아프다"고 성토 했다고 합니다. 

한 수험생은 "재시험 보는 자체가 불공정성을 더 발생하게 하는 처사"라며 "공정하게 시험을 치러 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 응시자는 너무나 큰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분명 합격->불합격, 불합격->합격...운명이 뒤바뀐 경우도 있었을 텐데...부디 원만하게 해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재시험에 관한 기사가...잘보이지 않네요.

어느 시험보다도 공정해야할 국가 시험이 문제가 생겼는데요. 


재시험은 3 18일 결시자를 제외한 724명을 대상으로 4 29일 오전 10시부터 11 40분까지 100분간 진행되며, 시험장소는 4 21일 경기북부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입니. 이후 시험일정은 필기합격자 발표-5 2 신체·체력·적성검사-5 15~19 서류전형-5 22~6 1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6 2 면접시험-6 5~21 최종합격자 발표-6 22일 순으로 진행됩니.


기타 의문사항은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교육계(031-961-2432)로 문의하면 된됩니다.



Posted by 수원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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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원아재 입니다.


4월 8일 드디어 국가직 9급 시험을 보는데요.

2016년 국가직 대비 기출문제 입니다.


전기기기-2.hwp

전기이론-2.pdf

무선공학개론-2.hwp

정보보호론-2.hwp

컴퓨터일반-2.hwp


Posted by 수원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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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원아재 입니다.


최대 규모의 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인 국가직 9급 필기시험이 이주일도 채 안남은 이번주 토요일로 다가 왔습니다

필기시험 합격을 위해서는 기출문제 분석이 최 우선인데요

국가직 9급을 응시하는수험생들을 위해 지난 시험의 출제경향을 분석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 척번째 순서로 가장 비중이 높은 공통과목인 국어영어한국사의 2016년 출제경향을 분석해 봤습니다.


지난해 국가직 9급 필기시험 중 국어 과목은 대체로 어렵다는 평가가 지배적 이었는 데요

실제로 작년 국가직 9급 필기시험 응시자가 뽑은 어려운과목 에서 국어 과목은 한국사 다음으로 많은 응시생이 어렵게 출제됐다고 말한바 있습니다.


시험문제 출제 비중 분석을 보면, 문법과 어휘 파트 7문항한자와 한자성어 파트 3문항독해와 화법 파트 5문항·소설·수필 파트 5문항이 출제됐습니다.


2015년 시험과 비교해 변경된 점은 문학 문항이 많아졌다 것과한자 문제가 출제됐다는 점입니다

영등포에 위치한 기술계 공무원 학원 컨텐츠 연구소 Ucampus 에서 밝혀온 바에 따르면,  단순하게 유형파악을 위한 기출문제 풀이에만 집중하지 말고 그 연관성을 고려한 예상문제 및 좀더 심도있는 학습을 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을 했습니다. 


영어는 예년 수준과 난이도가 유사하게 출제 됐습니다

유형별로 출제 비중을 분석한 결과 어휘 파트 2문항동사구·표현 파트 2문항생활영어 파트 2문항문법 파트 3문항독해 파트 11문항(주제·제목·요지·목적 3문항일치·불일치 3문항빈칸완성 2문항글의 일관성 3문항)으로 구성됐습니다.


어휘와 어법의 경우 기출문제의 어휘, 어법 관련 유사 포인트가 재 출제되는 경향은 여전히 변함이 없었다는 평이 있습니다 Ucampus 측은 기출문제에 대한 충분한 분석과 대비를 충분히 했다면 문제 풀이에 큰 어려움이 없었을 것이라고 평했습니다.


독해는 지난 시험과 비교해서 난이도는 별 변화가 없었다는 분석을 내 놓았는데요.  지문 길이도 짧아지고 지문의 난도도 낮았다라며 문제의 정답이 명확하게  나타나는 문제들을 집중 배치해 의도적으로 난이도를 낮추려고 한것 같다”라고 평가했습니다.

한국사의 경우는 지난해 국가직 9급 필기시험에서 가장 많은 응시생을 어려움에 빠뜨린 과목이었 습니다영역별 분석에 따르면 정치사 파트11문항문화사 파트3문항경제사 파트 2문항사회사 파트 2문항 등이 출제되어 여전히 정치사의 비중이 60% 정도로 높게 출제된 걸 볼 수 있습니다.


시대별로 분석을 해 보면고대 이전 2문항고대 4문항중세 3문항조선 4문항개항·일제강점 6문항현대 1문항 등으로 근현대사의 비중이 상당히 높아 체감 난이도 상승에 일조한걸 볼 수 있습니다.

Ucampus는  기본에 충실하지 않고 단순히 문제를 풀기위해 속성으로 암기에만 치중한 수험생은 절대 고득점을 맞을 수 없을것" 이라며, 단순한 암기만 반복할 것이 아니라 기본 개념에 대한 확실한 학습을 바탕으로 역사적 사건의 전후과정과 연도별 사건의 순서 까지 명확히 이해한 후 암기까지 병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 했습니다.


시험까지 이제 단 5일, 새로운 지식의 습득 보다는 기존에 공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알고 있는 것을 시험장에서 실수 없이 제대로 써 먹을 수 있는 반복학습과 멘탈조정이 필요한 때 입니다.


전국의 수험생 여러분들 화이팅! 입니다.


Posted by 수원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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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원아재 입니다.

4.8 9급 국가직 시험장소가 공지 되었습니다.


시험장소 확인하기




모 공무원 전문 신문 매체에서 발표한 자료가 있는데요.


10명중 2.7명이 미 응시를 한다고 합니다.



자료 : 공무원저넉....감사합니다.


역시 눈에보이는 경쟁률에 절대쫄지 맙시다.


2016년 9급 국가직 합격선 공개 합니다.

참고 하시고...모두 시험 잘 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붙임3]2017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장소(장애인 구분모집).xls

[붙임2]2017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장소(일반ㆍ저소득층 구분모집).xls

[붙임1]2017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일시 장소 및 응시자 준수사항.hwp

[붙임5]2017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장애인 등 편의지원 응시요령 안내.hwp






Posted by 수원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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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원아재 입니다.
늘 아침에 신문을 쭈욱 훑어 봅니다.
물론 종이신문이죠.
ㅎㅎㅎ 왜 편한 인터넷 냅두고 종이신문이냐고 하시는데....

전 아직 아나로그 감성이 좋습니다.
커피한잔 하면서 잠깐의 여유...또한 종이신문을 봐야...꼼꼼하게 챙기게 되고...


오늘 한국일보에 이런 제목의 기사가 났습니다.
제목부터 슬픈 예감이....

'합격률 1.8%… 슬픈 공시족의 나라'


내용을 정리하자면...
개인적인 스펙은 좋은데(자격증, 어학, 전공학점...)학교가 지방인 학생들의 취업에대한 탈출구...대기업에 비해 급여는 적지만, 안정성과 근무환경들의 장점에 기인한 지원...

이 기사를 보고 제대로 취재를 한건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우선 자국적인 헤드...

합격률 1.8%라...뭐 맞는 얘길 수도 있겠죠.
지원자수에 기반을 둔 합격자를 봤으테니까요.
기자가 공무원 전문은 아니니...

하지만 이 숫자엔 안을 자세히 들여다 봐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매년 공무원시험을 보면 출원인원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즉...접수인원이라고 보심 됩니다.
이  숫자와 실제 응시인원 간엔 상당함 숫자가 차이가 나는거죠...

행정직이나 기술직중 인기가 많은 전산직의 경우엔 천여명 가까이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뭐...그냥 단순 변심. 군대연기. 예비군 연기...기타 사유에 의해 접수 하고 시험을 안보는 인원이 예상보다 많습니다.

그리고 실제 발표인원보더 조금더 뽑는 경우도 많죠.

거기에 실제로 성실히 준비한 사람과 안그럼 사람과의 구분...이런걸 볼때 저 1.8%라는 숫자는 좀더 명확한 해설이나 설명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그 다음 내용이...
공시족 증가에 대한 내용인데요.

지난해 공시족만 28에 달했다는 내용인데요.


추가내용을 덧붙이자면, 여기에 지방직과 기타 공무원직종까지 더하면 85만정도가 된다는....여기에도 오류가 있는듯 합니다.


공무원 준비생들을 보면 특별히 국가직 9급만 지원할거야, 7급만할래...가아닙니다.
네네네 복수 지원을 한다는얘기죠.

제가 분석하건데...단순 지원 숫자만 더한게 아닌지...자극적인 기사를 쓰기 위함은 아닌지...이 부분 또한 명확한 해설리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98%에 달하는 숫자가 다시 고시촌으로 돌아온다는 어둡고 슬픈 부분만 부각시킨게 아닌가 합니다.

오히려 기사 말미에 써놓은 내용이 주목 되더군요.
공무원 지원자가 매년 증가하는이유는 고용안정성 때문이다, 기회균등성 때문이다..등등 긍정적 부분을 언급한게 있습니다. 이 부분은 대부분이 팩트에 근거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주목해야할 내용이 잇는데요.
바로 대졸 합격자 추이에 관한 내용인데요.


매년 대졸 합격자가 늘고 있다는 요지의 내용인데요.

그중에서도 인서울 비율이 급격히 늘었다...과연 이게 기회균등의 취지에 맞느냐...


네네 맞는 말 같습니다만...공개채용 시험의 특성상 본인의 노력과 실력으로 합격이 결정되는건 당연한 이치 입니다.


수능 입결만 봐도 인소울 점수가 지방보다 높은건 사실...기초과목...국어, 한국사, 영어 비중이 높은 시험 특성상 당연한 결과임에도 제도적 모순이 있는것 처럼 기사를 썼네요. 

기회균등의 측면에서 보면, 지방직은 거주지 제한이 있습니다.

오히려 서울시가 거주지제한을 풀어 서울 거주 수험생들이 불리해 졋다고도 볼 수 있는데 그부분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제가 바라는건 좀더 사실에 근거한, 현실을 반영한 거짓과 과장이 없는기사...

이게 그렇게 어려운 일일까요?


불신이 깊어지는 언론


마음 한구석이 무거운 아침이었습니다.



3줄요약

1. 공시족이 많은 슬픈나라 대한민국

2. 기히균등 개나 줘버려

3. 대한민국 살기 어려운나라 






Posted by 수원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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