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아재 입니다.
지나주 토요일 지방직 시험이 있었는데요.
대체적인 의견이 4월 치뤄졌던 국가직보다 어려웠다는 평입니다.
평소 제가 도움을 많이 받는 지인이 계신데요.
영어 총평을 보내 주셨습니다.
해설도 함께...
<총평>입니다.
수험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공무원영어 대표강사 곽인수입니다.
시험 보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합격의 영광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어휘 | 동의어 고르기 | 3문제 | surrogate / keep one's feet on the ground / be on the fence | ||
빈칸 넣기 | 1문제 | palatable | |||
문법 | 어법 | 2문제 | 관계사 vs. 접속사 / prefer / too ~ to R / 태 / 도치구문 | ||
영작 | 2문제 | ||||
독해 | 제목 | 2문제 | |||
내용일치 여부 | 2문제 | ||||
빈칸 | 3문제 | 생활영어 | 2문제 | ||
무관한 문장 | 1문제 | ||||
문장삽입 | 1문제 | ||||
글의 순서 | 1문제 |
전반적으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더 어려운 수준에서 시험을 치렀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꾸준하게 단어노트에 모르는 단어를 정리하 고 빈출되는 어법의 개념을 이해하였고 지문구조와 연결사에 입각한 독해비법을 익힌 수험생이라면 합격권에 도달할 수 있는 점수를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휘 - 4문제> 어휘는 동의어 고르기 3문제, 빈칸 1문제 총 4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전년도와 비교해보았을 때 조금 더 어 렵게 출제되었습니다.
surrogate과 동의어 proxy는 기본 어휘이지만 어렵다고 느낀 수험생이 있을 것 같습니 다.
다만 주어진 단어의 의미를 모른다 하더라도 문맥을 통해 추론할 수 있으므로 선택지 단어의 의미를 알 고 있다면 소거법을 통해 정답쪽으로 찍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관용표현 역시 문맥을 통해 정답을 추론하기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생활영어 - 2문제> 관용표현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rack brain이나 drift apart의 의미는 해석을 통해 전후 맥락을 파악한 다면 추론이 가능한 문제였습니다.
<문법 - 4문제> 선택형 2문제와 영작형 2문제가 출제가 되었습니다.
관계사와 접속사의 차이점은 영어 문법의 빈출 포인트라 서 실수하지 않았다면 맞출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또한 prefer가 사용된 구문과 too ~ to 구문 그리고 도치 구문 역시 그동안 기본강의와 Half모의고사 동형모의고사를 통해 많이 다루었던 내용이었습니다.
수업을 충실 히 듣고 빈출 어법의 개념과 원리를 잘 정리해 둔 수험생이라면 무난하게 정답을 찾았겠지만 개념과 원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수험생이라면 어렵다고 느꼈을 것입니다.
<독해 - 10문제> 강의시에 집중적으로 강조한 ① 「대표적인 독해 지문구조 8가지」 ② 「연결사 6가지」 ③ 「정답을 알려주는 Signal words 3가지」로 구성된 「논리독해 비법」을 연습한 수험생이라면 비록 까다로운 단어가 있고 해석이 잘 되지 않는 문장이 있었다 할지라도 정답쪽으로 선택지를 고를 수 있겠습니다. 늘 그러하듯이 빈칸추론이 제일 어려운 난도로 출제가 되었고 나머지 유형은 평이한 수준이었습니다.
해설은 파일 첨부 합니다.
자료 제공 해 주신 곽인수 교수님 감사드립니다.
2017년 시행 지방직 9급 영어 기출문제 총평 및 해설.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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