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프리마켓의 거사를 치루고
급 허기가 집니다.
집에가서 점심메뉴를 공론화 시킵니다.
식구가 4명이다 보니
외식할때 항상 의견통일이 안됩니다.
4명을 모두 만족하는 메뉴는 드뭅니다.
누군 순댓국 먹자고 하면, 난 감자탕이 좋다...
피자먹자고 하면, 난 치킨먹을래...
뭐 이런 식이죠...
그래서...4식구 모두 의견통일이 되는 메뉴가 참 드뭅니다.
그 메뉴중 하나가 바로 떡.볶.이
그중 동아리 떡볶이는 항상 별 거부감 없이 외식메뉴로 정해지고는 하는데요.
ㅎㅎㅎ
수원역 동떡이로 향합니다.
여전히 사람 많고...
맛있고
볶음밥까지...싹싹...언제나 남이 해주는 밥은 맛있습니다.
먹는것에 집중하느라 ㅋㅋ 사진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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