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아재의 교육이야기

속보!입니다.

지방직 대거채용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특히 국가직전환을 앞둔 소방!복지직등 지방직만 32,042명 모집계획을 발표 했습니다.

2020년 소방공무원 채용예정인원이 발표되었습니다.

지역별 소방공무원 채용인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 180명 ▲부산 150명 ▲대구 147명 ▲인천 205명 ▲광주 108명 ▲대전 85명 ▲울산 163명 ▲세종 52명 ▲경기 860명 ▲강원 450명 ▲충북 278명 ▲충남 225명 ▲전북 310명 ▲전남 618명 ▲경북 500명 ▲428명 ▲제주 110명 ▲창원 100명으로 드러났는데요,

채용인원은 ▲창원 ▲전남 ▲충북 ▲울산 ▲광주 ▲인천 6군데 지역에서만 소폭으로 늘었고 나머지 12개 지역은 대부분 줄어들었습니다. 서울은 올해와 비교해 43.7% 채용규모가 줄어들 전망인데요, 올해 320명을 선발했으나 2020년에는 180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경기 역시 작년보다 48명 줄어든 860명을 선발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 선발 예정 인원이라 변동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드디어 소방직이 국가직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짝짝짝짝짝

국회가 얼마전 발생한 '광주 소방헬기 추락사고' 이후 관련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 5년여 만에,

2011년 관련 법안이 최초 발의된 지 8년여만에 소방관들의 오랜 숙원이 풀리게 되었습니다.

국회는 본 회의에서 소방공무원법·소방기본법·지방공무원법·지방자치단체에 두는 국가공무원 정원법·지방교부세법·소방재정지원특별회계 및 시도소방특별회계 설치법 개정안 등 소방관 국가직화 법안 6건을 가결했는데요,

이에 따라 소방청은 관련 입법 절차를 내년 3월까지 마무리한 뒤 4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8월 말 기준으로 전체 소방공무원은 5만4천875명인 가운데 지방직이 약 98.7%(5만4천188명)이고 국가직은 약 1.3%(687명)입니다.

99%에 육박하는 지방직 신분 소방관이 내년 4월부터 국가직 신분으로 전환되는 것이 주요내용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현재 소방공무원은 대부분 지방직으로, 시·도 재정 여건에 따라 소방 장비, 처우 등이 상이해 문제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즉 부자 지자체와 가난한 지차체간의 갭이커서 이걸 어떻게 풀어내느냐가 관건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직전환이 되면,

충원시 지자체가 비용부담을 안하기때문에 막 뽑을 수 있다는것!

ㅋㅋㅋ

암튼 소방공시생들 화이팅!

관련기사 링크입니다.

http://www.psnews.co.kr/news/article.html?no=44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