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1년정도 쓰던 브리츠 무선 이어폰에 이상이 생겨

AS를 받을 일이 생겼습니다.

페어링이 잘 안되고, 음성도 자꾸 끊어지는 일이 발생...

 

블로그 찾아보니 AS가 만족하다는 글들이 많아 안심하고 접수!

방법은

 

홈페이지 찾아서

바로 첫화면에 접수!!!

 

참으로 직관적으로 간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오!

부랴부랴 포장 후 택배발송. 1년 넘어서 택배비는 자부담.

혹시몰라 제품박스포함 구성품 모두 포장해서 발송 했습니다.

 

며칠 후!!!

AS가끝나 제품발송했다는 연락을 받고!

제품수령!

 

이런 젠장...

 

이거만 달랑...

 

박스는 온데 간데 없고, 그나마 이어폰에 끼워져 있던 이어캡도 없이!!!

 

아씨X

 

몇번의 유선 전화끝에 상담원과 연결이 되었습니다.

"이어폰 AS맡겼는데 이어폰만 달랑 왔습니다아아"

"무슨말씀이시죠?"

"어쩌구 저쩌구 상황설명"

...

제 생각엔 죄송하다는 말이먼저 아닌가 싶은데...

의외의 답변이

"박스 필요하신거예요?"

엥?????

"아니 뭐 필요하다기보다는 그 안에 이어캡야분이랑 충전 케이블이...."

"폐기했을지 몰라서 박스는 못돌려 드릴거 같아요!"

헐....뭐 이런 잦같은 경우가...

그러나 소심쟁이 수원아재는

"이어캡만이라도..."

"네...더 요구사항 없으시죠?"

"뚝!"

하~10타수 10안타

뭐 삼성급As를 바란건 아니지만, 이건 경우가 아니지요...

포스팅으로 소심한 복수를...

 

아오 빡침

Posted by 수원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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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구매한 따끈따끈한 빔프로젝터 사용기입니다.

무슨물건이든 구매할때 누구나 그렇듯 싸고 좋은 물건을 찾기 마련입니다.

하지만...싸고 좋은 물건은 없죠...대신 가성비란 측면을 생각해 보면, 정말 발품파는 시간에 비례하는것이 바로 가성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며칠, 서칭과 고민끝에 구매를 결정한 모델은 VIVITEK DX-263이란모델 입니다.

30만원대 후반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3500안시와 XGA해상도!!!

 

앞에보이는 모델이 이번에 구매한 DX-263모델입니다.

학원강의용으로 구매했는데요, 이미 구모델을 한대 더쓰고 있어서 결정이 쉬웠는지도 모르겠네요.

쓰고 있던 예전 모델, 동시에 사용할 일이 있어 이번엔 해상도 위주로 구매

 


 

배송 받자마자..박스를 뜯었는데....오잉? 웬 손편지가...뙇!

오잉? 이게 얼마나의 손편지....인가? 잠시 설렜네요...ㅋㅋㅋ

일단 시운전...사무실 불 환하게 켜고 했는데도 밝게보이네요.

아이폰구형...역시 화질 쓸액이...일단 보이는것보다 밝고 무척 선명합니다.

진짜 유용한기능은 강의용이기때문에 흑판모드 지원! 리모컨 버튼 하나로끝!!! 정말 편리합니다.

좋은물건 보내주시고 이것저것 잘 챙겨주시고...싸고

배송 하루만에 쓩~
싸고 좋은 물건은 없어도 가성비쩌는 물건은 많다!

프로젝터매니아...앞으로도 많은 이용하겟습니다.

 

#빔프로젝터

#프로젝터

#미니빔

#프로젝터매니아

#DX-263

Posted by 수원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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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음...

일상 2019. 3. 21. 19:34

얼마만인가...?

오래전 친구를 다시만나듯...

감정이없는 물체 따위에 설레임을 느끼다니...


그래 블로그 다시시작해 주겠어.

Posted by 수원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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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원아재 입니다.


벌써 찬 바람이...선선하니 좋습니다...아주


요즘...제가 하는 일때문에 종로로 출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거의 20녀년만의 종로 3가...한때는 강남이 뜨기전 젊은이들의 핫 플레이스 였는데요.


벌써 아련한 추억이...


어제 종각역에 갈 일이 있어 지하철을 타고 종각역엘 갔는데...


크흡!


종로서적이 뙇!


 

얼마전 종로서적이 문을 닫았다는 소식에 마음속 간직했던 또 하나의 추억이 없어지는것 같아 안타까웠는데...ㅠ.ㅠ 종로서적이 돌아 왔습니다.

 

 

과거 날고 좁은 출입구에서 유럽풍의 고즈넉함으로 동라온 종로서적...

세련된 푸드코트와 서점 중간에 위치한 책을 읽을 수 있는자리 까지...

몇년만에 만난 친구 처럼 반가움이 격하게 들더군요.

 

종로서적을 둘러보고...

일부러 종로 5가가지 걸어가 봅니다.

필기구 회사 파일럿 건물을 지나...

 

종로 3대 극장 트로이카 였던 피카디리, 서울극장, 단성사 까지 가 봅니다.

지금의 멀티 플렉스 극장이 생기기전까지 국내 영화산업을 이끌었던...

예전의 극장 모습에 울컥...감정이...

반가운 마음에 한참을 서 있었습니다.

 

 

 

 

 

 

 


변화하는 시대속에 각자 나름대로의 생존전략을 찾은 듯 한데요.

멀티플렉스브랜드와의 합병을 택한 극장...

독자브랜드로 독립영화 상영등의 특화를 시킨극장...

추억을 공유하고자 박물관 화 시킨 극장 등...

 

아쉽고 그리운 마음이 쉽사리 가시지 않습니다.

지금의 옆지기와 설레었던 데이트도 생각 나고, 학창시절 보고싶은 영화를 보려 학교 보충수업을 땡땡이친 일화도...암표를사서 들어갔던 기억도...오징어와 땅콩도...

너무나도 아련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이 감정 공감가시는 분들은...저와같은 아재 분들...ㅎㅎㅎ

 

오늘은 아직도 영업중인 대한극장엘 가보려 합니다.

연락이 끊겼던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기분처럼 말이죠.

Posted by 수원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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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재 입니다.


휴가 최대 성수기라고 하는 7말 8초...본의 아니게 휴가를 다녀 왔습니다.


막내동서가 기특하세도 평창에 잇는 펜션을 예약해 놨다네요.


그래서 일요일에 슝~


펜션가기전에 근처에 있는 흥정계곡에 잠깐 들러 물놀이를...



물도 깨끗하고...사람 많지 않고...근데 물이 얼음장...ㅎㅎㅎ

둘째랑 간만에 재밌게 놀았습니다.


그리고 펜션으로 이동...


평창 펜션마을에 있는 하늘산책이라는 펜션입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조용하고 공기 맑고...방 깨끗하고


하늘산책 펜션 바로 가기



그리고 고기타임...갈비살입니다. 소갈비살...

신나게 먹고 마시고 즐기다 왔네요...


다음날...


근거리에 있는 처갓집으로...처갓집 처마에 제비집이



3개나...안에 새끼들이 있더군요...



그리고 휴가 하루남기고 수원으로 복귀...

둘째가 심심해해 낚시카페로...



기계적으로 잡히는 녀석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아닌지 비늘이 우수수 떨어지고 막...

그래도 아이들은 손맛?이 재미잇는지 연신 감탄과 자랑을 합니다.


이상 무난하게 보낸 휴가 일상이었습니다.


그리고, 현실로의 복귀...으...단기우울증 걸릴뻔...


1년을 어떻게 참나... 

Posted by 수원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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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하게 포스팅 하실분만 신청해 주세요.

초대장 받고 포스팅 안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정작 필요로 하시는 분들께 초대장이 안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Posted by 수원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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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재 입니다.


얼마전까지는 개 되지 였는데...하다하다 이젠 쥐로 변신...


타의에 의해 자꾸 변신을 하네요.


먼저 레밍이란 동물에 대해서 좀 알아 봤는데요.




몇 년마다 크게 증식하여 이동하므로 나그네쥐라고도 한다. 몸길이 3.5∼3.8cm, 꼬리길이 약 1.5cm이다. 앞발의 발톱은 크고 튼튼하며 구멍파기에 알맞게 적응하였다. 머리가 크고, 꼬리는 짧다. 몸은 뭉툭하고, 귓바퀴는 짧아 에 가릴 정도이며, 밭쥐를 닮았다. 몸 윗면의 앞쪽 반은 검고 뒤쪽 반은 노란빛을 띤 갈색이며, 아랫면은 칙칙한 노란빛을 띤 갈색으로 윗면보다 엷다.

겨울에는 눈 속에 큰 터널을 만들고, 여름에는 땅속에 만든다. 대개 야행성이나 낮에 활동할 때도 있다. 집단을 이루고 직선적으로 이동하여 호수나 바다에 빠져 죽는 일도 있다. 먹이는 풀·지의류·선태식물이다. 임신기간은 약 20일로 한배에 2∼8마리를 낳는다. 주로 산악지대나 툰드라, 황야에 서식한다. 핀란드·스칸디나비아반도의 북부와 중부에 분포한다.




여기 까지는 네이버에 나온 레밍에 관한 내용.



오 꽤 귀여운데요...ㅋㅋㅋ


[집단을 이루고 직선적으로 이동하여 호수나 바다에 빠져 죽는 일도 있다.]


자신을 향한 국민들의 한결같은 비난을 이런식으로 매도를 하다니...


심리학 용어중 '레밍효과' 라고 있는데요.

맹목적으로 남을 따라하는 행동을 말 합니다. 다른발로는 '쏠림현상'이라고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비슷한 뜻으로는 '스탬피드현상'이라고 있는데요. 이 현상은 가축들이 놀라 집단으로 내 달리는것 처럼 대중들이 남들이하니까 쫒아서 하는 것을 말 합니다.


아마 이런 뜻을 말하고 싶었던것 같은데요...


도 의원씩이나 되는 사람이 좀 전문적으로 말하든지...


이 사람의 이력을 보니까 역시



거기 출신이었군요.
미친개 발언도 했고...



말...참 살벌하게 했네요....


근데 무혐의?


참 정신세계들이 궁금 합니다.


얼마전 변씨성가진 사람도 그렇고...



국가공무원 채용시 인적성 검시도 하던데...도의원, 국회의원...및 정치인은 왜 그런 시험 안 보나요?

정치인 자격고사 한번 국민제안 올려야 겠습니다.


김학철 페북글 바로가기


Posted by 수원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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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인정하지 않는 

자칭 '보수논객'이라 떠들고 다니는 '변희재'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무도 보수논객이라고 생각않는

그냥 논란을 일으키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역시 또 논란을 만들어 냈네요.


정말 링크 하기 싫은 영상인데요.


정신세계가 궁금 합니다. 



이 영상 찍은 안중규 TV ... 말 안해도 아시겠죠?

우르르 몰려 가서 조폭들도 아니고...


봉화마을로 직접 내려간다고...참나



우리들도 우르르가서 쌍욕 한마디 날려 줍시다.



Posted by 수원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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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재 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악 장르는 발라드인데요.


많은 노래가 있지만, 그중 


김연우 님이 부른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를 제일 좋아 합니다.


멜로디는 말할것도 없고...


가사내용이 누구나 한번 젊었을때 격어봣음직한 내용...


마음시린이야기...


아마 이노래들으면서 눈물짓는 사람 많을걸로 생각이 듭니다.


원곡도 좋자만, 많은 가수들이 콜라보 리메이크도 많이 하는 곡인데요...


제가 여지것 보던  콜라보, 리메이크중 어제 본 스케치북이 최고 였던것 같습니다.




이조합의 리메이크 앨범이 나오면 돈주고 당장 사겠습니다.


토이...유희열 신선한데요? 음치인줄 알았는데...ㅎㅎㅎ


간만에 귀호강 했습니다.

Posted by 수원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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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원아재입니다.


나른한 오후...입니다.


미국애서 진행된 싸대기 때리기 대회인데요.

ㅋㅋ



왜 내가 아픈거 같죠?



일반인은 한방 맞으면 즉사 할듯...

Posted by 수원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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