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아재 입니다.
헉! 벌써 올해 수능 얘기가...
접수는 다음달 8월 26일 부터 접수가 시작 되구요.
수능 날짜는 11월 6일 입니다.
올해 수능부터 바뀌는 부분!
영어 영역이 절대평가가 도입 됩니다.
90점 이상은 무조건 1등급을 맞을 수 있는데요.
성적표상엔 등급만 기재가 됩니다.
난이도가 어떻게 출제가 될지 벌써부터 궁금하네요.
한국사 영역은 지난해와 같이 필수 응시과목 으로 지정됩니다.
한국사 미 응시자는 수능 응시 자체가 무효처리되고 성적표 전체가 제공되지 않으므로 주의! 평가원은 "변별이 아니라 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하고 수험 부담이 최소화되도록 평이하게 출제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과연...
또한 올해는 저소득 가정의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3만7000∼4만7000원 상당의 응시료 면제 대상이 확대 됐습니다. 기존 기초수급자를 포함해 법정 차상위계층, 한 부모가족보호대상자까지 대상이 늘어났습니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등의 경우 응시수수료를 면제받는데요. 재학 중인 학교에서 원서를 접수하는 재학생은 별도 절자 없이 원서를 접수할 때 일반수험생과 동일하게 응시수수료를 낸 다음 확인 절차를 거쳐 개별 계좌 등을 통해 전액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졸업생과 검정고시합격자 등은 원서접수 때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응시수수료를 면제받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1월16일 실시되는 '2018학년도 수능 시행세부계획'을 9일 발표했습니다.
응시원서 접수기한은 9월8일까지로 성적은 12월6일까지 배부될 예정 이구요,졸업예정자는 재학중인 고등학교, 졸업자는 출신 고교, 검정고시 합격자는 시·도교육감 지정 시험지구에서 각각 시험에 응시 할 수 있습니다. 수험생은 응시원서와 여권용 규격 사진 2장, 응시료, 신분증 등을 챙겨야 하므로 미리미리 준비!
국어와 영어 영역은 공통시험으로, 수학 영역은 가·나형 선택으로 치러 집니다.
교육방송(EBS) 수능교재와 강의연계율은 전년과 같이 문항 수 기준 70% 수준이 유지된다고 하는데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시험특별과리대상자를 중증·경증 시각장애, 뇌병변 등 운동장애, 중증·경증 청각장애 등으로 구분하며, 중증 시각장애 수험생에게 점자 시험지와 1.7배의 수험시간을, 경증 시각장애나 뇌병변 등 운동장애의 경우 1.5배의 수험시간을 줄 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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