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아재 입니다.


휴가 최대 성수기라고 하는 7말 8초...본의 아니게 휴가를 다녀 왔습니다.


막내동서가 기특하세도 평창에 잇는 펜션을 예약해 놨다네요.


그래서 일요일에 슝~


펜션가기전에 근처에 있는 흥정계곡에 잠깐 들러 물놀이를...



물도 깨끗하고...사람 많지 않고...근데 물이 얼음장...ㅎㅎㅎ

둘째랑 간만에 재밌게 놀았습니다.


그리고 펜션으로 이동...


평창 펜션마을에 있는 하늘산책이라는 펜션입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조용하고 공기 맑고...방 깨끗하고


하늘산책 펜션 바로 가기



그리고 고기타임...갈비살입니다. 소갈비살...

신나게 먹고 마시고 즐기다 왔네요...


다음날...


근거리에 있는 처갓집으로...처갓집 처마에 제비집이



3개나...안에 새끼들이 있더군요...



그리고 휴가 하루남기고 수원으로 복귀...

둘째가 심심해해 낚시카페로...



기계적으로 잡히는 녀석들...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아닌지 비늘이 우수수 떨어지고 막...

그래도 아이들은 손맛?이 재미잇는지 연신 감탄과 자랑을 합니다.


이상 무난하게 보낸 휴가 일상이었습니다.


그리고, 현실로의 복귀...으...단기우울증 걸릴뻔...


1년을 어떻게 참나... 

Posted by 수원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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